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희정 박원순 오거든의 성범죄로 곤혹을 치뤘던) 현재 민주당이 과거 민주당과 좀 다른 이유를 보여주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봄
35,931 262
2025.01.07 01:12
35,931 262

민주당, 12·14일 지방선거 후보자 면접···"도덕성 검증 우선"

입력 : 2022.04.08 16:54 수정 : 2022.04.08. 17:29 탁지영 기자

뉴스플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37명을 상대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2차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12일은 광주·전남·전북·대전·충남·세종·인천·대구·제주 등 9개 지역 후보자가 대상이다. 14일 면접 지역은 12일 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공관위는 도덕성, 의정활동 능력, 정책 공약 등이 심사기준이라고 밝혔다. 그 중 도덕성 검증을 우선하겠다고 했다. 2018417일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공직자로 임용된 후보자들에 대해선 이해충돌 여부도 심사한다.

 

공관위 대변인을 맡은 김승원 의원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5월에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공직후보자들도 당연히 거기에 맞춰야 하지 않나라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3년간 공직과 관련된 일감 몰아주기나 비위 사실이 있는지 면밀히 심사한다는 취지라며 후보자들에게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부분을 공개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인공지능(AI) 면접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AI 플랫폼이 빅데이터에 기반해 각 지역 현안을 발굴하면 이에 기반해 공천관리위원 또는 AI가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기초자격평가(PPAT)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강원, 경북 등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자가 없는 지역에 대해선 추가 공모를 할지 논의하기로 했다.

 

2022년 기사이고

 

 

민주당 공관위, 도덕성 검증 통해 6'공천 배제'

서울 이대형 기자 승인 2024.01.30 21:44 댓글 0

 

성범죄 등 5대 혐오범죄 검증

현역의원 포함면접 결과 주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도덕성 검증을 통해 6명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공관위 산하 도덕성검증위원회에서 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계속 심사' 등 의견을 달아 이관한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 5대 혐오범죄에 대한 검증을 벌였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면접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공천배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 6명 가운데는 현역 의원도 1-2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관위는 이들을 포함해 조만간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감산 처분을 받는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 대상자에게 통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기사야 

 

 

2022년부터 꾸준하게 도덕적검증의 잣대로 후보를 물색해왔고 현역 의원도 도덕적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탈락시켰음

일단 지켜봐 주면 좋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12 01.05 40,0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8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9,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9,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4,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9,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7,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9,6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3,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853 유머 반응 갈린다는 신세계백화점 신규 네이밍.JPG 09:48 64
2598852 기사/뉴스 美 아마존에서 현대차 산다..."업계 유일이자 최초" 09:47 97
2598851 이슈 래디컬 페미니즘 혐오 발언과 탈코르셋 운동의 목적을 왜곡 해왔던 자칭 전농 스피커 향연 (스압주의) 09:47 180
2598850 기사/뉴스 “탄핵 찬성 피켓 들었다고 뺨을”…피해 여성 “선처 없다” 8 09:46 567
2598849 이슈 박규영 사고쳤나…‘오징어게임3’ 스포 여부에 넷플릭스 “확인 어려워” 7 09:46 631
2598848 이슈 귀여운 트위터 고양이 계정들 추천 09:45 143
2598847 기사/뉴스 "내 연차 쓰겠다는데"… 직장인 4명 중 1명, 유급 휴가 없다 16 09:43 725
2598846 기사/뉴스 라이즈, 오늘(8일) ‘Hug’ 리메이크..“동방신기 명곡, 잘하고 싶었다” 7 09:43 244
2598845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지지율 떨어지자 유튜브 중독” 4 09:40 612
2598844 이슈 예랑가랑 : 부부 동반 모임 가면 자주 일어나는 아재들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9:39 1,796
2598843 이슈 무신사에 이어 쿠폰 건으로 욕먹고 있는 지그재그 6 09:38 1,950
2598842 기사/뉴스 이찬원 MC,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 29일 KBS 2TV 방송 3 09:37 1,046
2598841 기사/뉴스 캐나다 트뤼도 총리, 트럼프의 "51번째 주 되라" 모욕에 반발(2보) 7 09:36 603
2598840 기사/뉴스 "블랙 전용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21 09:36 1,564
2598839 이슈 오!감자 위에 딸기우유 크림을 바르고 쿠키 크럼블을 토핑했다는 오!딸기 8 09:34 1,625
2598838 이슈 아이브 신곡 KBS 심의 결과 7 09:33 1,519
2598837 기사/뉴스 안규백 "尹 용산서 빠져나와 도피했다는 제보 들었다" 126 09:32 7,581
2598836 이슈 행운 가득한 매일이 되기를 🍀 네잎클로버 배경화면 모음 8 09:31 642
2598835 이슈 이창동 감독 차기작 계획 3 09:27 2,083
2598834 이슈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즉시 포기하지 않으면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트럼프 85 09:27 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