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언니 한재이 ‘지거전’ 종영소감 “좋은 분들과 함께라 행복했다”
4,970 6
2025.01.07 00:46
4,970 6
JgJGHK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재이가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재이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청운일보 장녀이자 백사언(유연석 분)의 진짜 약혼녀 홍인아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에서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핵심 인물로 그려졌다.

한재이는 홍인아를 연기하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모습과 이면에 감춰진 복잡한 감정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종영을 맞은 한재이는“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을 맺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재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에 한재이가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941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88 04.16 22,9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5,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4,0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8,0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098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18:00 152
347097 기사/뉴스 [단독]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없다고? 두 작품 추가 예정 2 17:58 534
347096 기사/뉴스 하성운·홍이삭,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격 4 17:54 279
347095 기사/뉴스 ‘살고 싶어서’ 싸우는 학교급식 조리사들…여고생 “부끄러운 건 파업 아닌, 우리의 냉소와 조롱” 15 17:49 1,152
347094 기사/뉴스 尹 2차 공판 땐 모습 공개.. 재판부 '촬영 허가' 6 17:44 566
347093 기사/뉴스 [단독]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검찰 송치…사기죄는 미인정 10 17:42 2,804
347092 기사/뉴스 구미시, 중소기업 2년 이상 근속 청년 근로자에 200만원 장려금 10 17:40 967
347091 기사/뉴스 부산 중구 한 수영장서 1명 사망 1명 부상, 감전 추정 117 17:38 12,100
347090 기사/뉴스 [단독]‘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 41 17:38 2,403
347089 기사/뉴스 [단독] 윤 전 대통령에 '꽃다발' 김태효 모친이었다 90 17:36 10,392
347088 기사/뉴스 JTBC 떠난 강지영 아나, 야구장行‥19일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 4 17:27 928
347087 기사/뉴스 S.E.S 유진, 3년만 안방극장 컴백⋯'퍼스트레이디' 지현우와 부부호흡 2 17:11 626
347086 기사/뉴스 교사 얼굴에 똥기저귀 비빈 엄마…"기회 달라" 실형에 울부짖었다 287 17:08 23,758
347085 기사/뉴스 학폭 재판 '노쇼'로 패소 권경애 변호사 "유족에 9천만원 못 주겠다"...이유가? 8 17:07 1,301
347084 기사/뉴스 또 '왜 안 만나줘' 범죄…전 연인 동생 살해한 50대 남성, 1심서 중형 8 17:03 714
347083 기사/뉴스 "빵지순례 하러 갈까" 5월 황금연휴, 대전 숙소 예약 190%↑ 13 17:03 1,470
347082 기사/뉴스 감탄브라, 브랜드 뮤즈로 배우 손예진 발탁 5 17:02 1,843
347081 기사/뉴스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 헌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6 16:54 695
347080 기사/뉴스 윤도현 '너를 보내고' 이런 의미였다니…"작사가 남친 '軍 의문사' 배경" (꼬꼬무) 34 16:53 3,247
347079 기사/뉴스 [속보]두번째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 37 16:4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