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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여자초딩들 생각해보면 디지몬 태일이는 (또는 매튜) 인기 개많았고 유사도 좀 있었는데 왜 동시대 인기 투탑 만화였던 포켓몬 지우랑 유사는 별로 없었을까? 있었는데 내가 모르는 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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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하나쯤 있는 관상 질릴대로 질림

 

느낌이 무성애자같음
 

 

차라리 웅이가... 더 약간 살람같아;

그냔... 옆자리 남자애랑 다를게 0

 

 

디지몬은 지들이 구르고 다치고 울고 다시 도전하는데 쟨 우리는 모두 친구하면서 대리싸움시켜서?

 

 

왜겠어
로이랑은 유사 먹는 애들도 있었는데
지우야 생각하고 질문해

 

 

못생기고 하남자임 ㅠ 태일매튜는 뭔가 오빠 같았는데 한지우는 그냥 같은 반 십새 1

지우는 맨날 찡찡거리다가 남들 도움 받고 피카츄 백만볼트 쓰고 넌 내꺼야! 이런데 태일이나 매튜는 디지몬한테 지들이 헌신하면서 역경을 극복해냄....ㅜ

 

 

피카츄없으면 너 뭐할 수 잇는데.

 

태일이 매튜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유딩초딩때 3나살차이면 ㄷㄷ)

아껴주는 멋진 오빠 형이었기 때문에 잼민이같지가 않았음...
ㄴ이게맞다.. 연장자미가 있었음

 

 

여자의 환상을 자극할 요소가 하나도 없음
간호순이랑 여경언니 좋아해본 여자애들이 더 많을듯 확실함

 

산해랑 같은 롤임

 

매력지수0 차라리 롱스톤이 더 남자다움

 

 

태일이는 멋있잖아 동생도 잘 돌보고 리더다운 면도 있고 책임감 오지고 능글거릴땐 또 능글거림ㅋㅋ... 상징이 용기인 존멋캐인데

 

솣딕히 걍 외모임. 포켓몬 레드한테는 유사 먹는 사람들 많았던 거만 봐도

 

 

태일이도 부족한 면 많고 미성숙한 어린애긴 하지만, 확실히 어린이 집단에서 리더를 맡을만한 자질은 있어보임.
그런데 지우는... 그냥 말 그대로, 진짜 주인공일 뿐이지 그냥 흔한 어린애 같음.
리더를 맡을 자질도 없고.. 그냥 주인공일뿐이지..

 

모자저렇게 쓰잖아

 

 

그치만 난 포켓몬이 더 좋았어
이상해씨가 멋짐

 

캐릭터성
태일이는 5학년이라 오빠미가 있었고 나리까지 나오면서 더 더 존나 다정한 오빠같았음
근데 지우는 그런거없고 같이다니는 일행들 다 동갑설정에 밥은 웅이가함 지우는 걍 시청하고있는 나, 태일이는 챙겨주는 오빠같았음

 

 

지우 잼민이같고 하남자임.. 근데 원작에서의 레드는 ㅈㄴㅈㄴ멋있었어

 

 

쟤 프로그래밍 된 광기 느껴짐 배경이 수집대전하는 게임기반이라 그런지…캐릭터가 인간미가없다 해야되나 맨날 똑같은 말만 쳐 하고 차라리 버터플라이가 더 인간미있음 맨날 피카추나 뺏기고

디지몬은.. 세게가망가지는데요..선택받은어쩌구가..하면서 친구들이랑 싸우고놀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