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천상륙작전‥.한 방 보여줬다" 여당 대변인 하루 만에 사퇴
3,503 20
2025.01.07 00:38
3,503 20

https://tv.naver.com/v/67693502

 

국민의힘의 김민수 신임 대변인이 비상계엄을 적극적으로 옹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가 오늘 임명한 신임 대변인이 하루도 안 돼 자리에서 물러난 겁니다.

김 전 대변인은 비상계엄 해제 다음 날인 지난달 5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계엄군의 선관위 진입을 '과천상륙작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민수/국민의힘 전 대변인 (지난달 5일, 유튜브 '고성국TV')]
"과천상륙작전이다 이거, 선관위 상륙작전이다. 지금 어떻게 보면 범죄자들의 소도가 되어버린 선관위거든요."

계엄을 손자병법의 전술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수/국민의힘 전 대변인 (지난달 5일, 유튜브 '고성국TV')]
"정말로 손자병법에 육계에 있는 성동격서, 삼십육계 다음으로 유명한 전술을 쓰셨다, 이거 대통령이..."

이어 계엄을 추켜세우는 말도 했습니다.

[김민수/국민의힘 전 대변인 (지난달 5일, 유튜브 '고성국TV')]
"오늘 선관위 뉴스가 나오면서 와 대단하다. 진짜 윤석열이다. 이 한방을 진짜 제대로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 탄핵은 물론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막아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이런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 전 대변인은 사퇴 의사를 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553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0 01.07 20,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9,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9,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5,6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0,8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7,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5,3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9,6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3,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02 기사/뉴스 드레스 뽐내는 홍진경 [MK포토] 11:23 421
327901 기사/뉴스 카페 女사장 앞 바지 내리더니 결국… ‘국민의힘 탈당’ 양양군수 구속 기소 13 11:19 1,055
327900 기사/뉴스 현대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단종…효율성 제고 속도 (1월 22일 종료됨) 19 11:18 1,267
327899 기사/뉴스 [단독] “대기업, 초과근로 줄여야”…고용부 워라밸 조사서 ‘첫 제안’ 4 11:14 635
327898 기사/뉴스 경찰, 야권발 '윤대통령 도주설'에 "위치 파악 중" 13 11:14 1,419
327897 기사/뉴스 류승룡, 안 웃길 예정…탐욕에 눈 먼 인물로 돌아온다 8 11:10 1,324
327896 기사/뉴스 [속보] 국회 운영위, 정진석 등 12·3 비상계엄 질의 불출석 증인 22인 고발 16 11:05 1,302
327895 기사/뉴스 [단독] 배우 이영애, 연극 ‘헤다 가블러’로 21년 만에 무대 복귀 38 11:02 2,815
327894 기사/뉴스 [단독]애플페이, 1위 신한카드와 마침내 '연동'…2월 서비스 시작 235 10:56 8,953
327893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나서는 차량 행렬(1/7 기사) 29 10:49 4,821
327892 기사/뉴스 [단독] 공식 라인업 빠진 이유..변우석X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MBC 연말 노린다 4 10:48 2,492
327891 기사/뉴스 박성훈 음란물 이어 박규영 대형스포까지, '오겜' SNS 주의보 '비상' 10 10:45 1,790
327890 기사/뉴스 [뉴스 A/S] 관저 '인간방패' 국힘 의원, 왜 45명이라고 했나 10 10:42 2,023
327889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안타까워" 88 10:35 3,778
327888 기사/뉴스 브브걸 은지 "3인 컴백, 데뷔 때처럼 떨리는 마음..떠난 쁘이들 돌아와!" [일문일답] 6 10:33 1,347
327887 기사/뉴스 경찰,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23 10:33 2,305
327886 기사/뉴스 [단독] "안규백 의원 '윤 대통령 도피 제보' 출처는 경호처" 47 10:32 3,620
327885 기사/뉴스 그림 받은 현직 구미시의원…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송치 7 10:29 963
327884 기사/뉴스 송중기, 영화만 하면 왜 망할까[스경연예연구소] 36 10:29 2,265
327883 기사/뉴스 [단독]"1차 감자탕, 2차 햄버거. 식고문 같았다"...'종근당 하이파이브' 피해자 인터뷰 28 10:27 4,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