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시축구협회, 정몽규 공개 지지 선언…"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1,374 21
2025.01.06 23:26
1,374 21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정몽규 후보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열어갈 유일한 후보이다. 서울시축구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서울시축구협회 정진설 신임 회장은 6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정진설 회장은 이날 "정몽규 후보의 리더십과 축구 발전에 대한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진설 회장은 정몽규 후보가 천안축구종합센터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완공을 가능하게 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몽규 후보는 그동안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천안축구종합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몽규 후보는 여러 단체의 다양한 민원을 수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라며,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각계각층의 의견 조율에 있어서 뛰어난 조정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정진설 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5대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64명 중 47명으로부터 표를 받아 서울시축구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정 회장은 대신고 축구부 후원회장, 서초구축구협회장,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진설 회장은 "정몽규 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정책과 행정을 새롭게 쇄신하고 혁신할 수 있는 후보"라며 실천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서울시축구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그의 당선이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는 8일 열린다. 정몽규 회장을 포함해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 등 총 3명이 출마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288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96 01.07 18,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6,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9,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8,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4,0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9,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5,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8,6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9,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60 기사/뉴스 K팝 산업의 두 방향: 하이브 사태 vs. 탄핵집회 야광봉 08:31 11
327859 기사/뉴스 봉준호 신작 ‘미키 17’ 개봉일은 왜 자꾸 바뀌는 걸까? 3 08:28 604
327858 기사/뉴스 [속보]與권영세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부에 요청" 32 08:28 1,126
327857 기사/뉴스 비상 시국에 '경제·외교'보다 '이재명' 더 많이 외쳤다... 與 지도부 회의 분석해보니 50 08:10 1,632
327856 기사/뉴스 중국 서부 티베트에 7.1 강진…사망 126명·부상 188명 14 08:07 1,539
327855 기사/뉴스 '환승연애', 시즌 대 통합한 스핀오프 공개…이용진·김예원·유라 3MC 17 08:03 2,299
327854 기사/뉴스 지난 대선 단일화 입장 밝힌 안철수 116 07:45 12,426
327853 기사/뉴스 전북 전역 대설주의보…모레까지 최대 30cm 넘는 눈 9 07:27 2,199
327852 기사/뉴스 장민호, KBS 대표 예능인 존재감 [RE스타] 3 07:22 886
327851 기사/뉴스 [단독] BHC·굽네 치킨 찾아가 "BBQ로 바꾸세요"…선 넘은 '상도덕' 14 04:27 7,323
327850 기사/뉴스 [Car스텔라] 요즘 아우디가 안 보인다… 판매량 반토막 11 03:54 3,782
327849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최애 아이스크림, '하X다즈' 마카다미아" (완벽한 하루) 6 03:52 4,737
327848 기사/뉴스 “윤석열, 소맥 넘칠 듯 따라 20잔씩 새벽까지 폭주” 36 03:28 10,785
327847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 짬짜미' 논란'…국회 대리인 내가 실언한 셈 "재판부도 이걸(내란죄) 헌법적으로 평가·판단하고 싶어 하고, 유형적 사실의 내란죄 부분을 넣지 않는다는 걸 재판부도 원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상상한 것" 15 02:54 6,004
327846 기사/뉴스 원래 아이돌 응원봉이라는 것은 팬덤의 이기심과 배타성의 상징과도 같다. 이 응원봉은 오직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흔들어진다. 그 외의 장소와 맥락에서는 그 어떤 의미를 갖지 못한다. 콘서트장에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센터 콘솔을 통해 통제돼 시시각각 변하는 이 응원봉의 색은 철저히 독점적으로만 빛을 낸다. 40 02:06 7,421
327845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오늘만 I LOVE YOU’ 뮤직비디오, 서울 한복판 신세계 스퀘어에 송출  5 01:31 2,215
327844 기사/뉴스 김기현 등 여야 외통위원들, 美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50 00:22 5,025
327843 기사/뉴스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발언 국힘 대변인, 반나절만 자진 사퇴 15 01.07 3,443
327842 기사/뉴스 정청래에게 칭찬받은 부천시을 국회의원 김기표 법사위 데뷔전 153 01.07 32,260
327841 기사/뉴스 조은석 감사원 권한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4 01.07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