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촉구 집회가 탄핵 반대 집회로 둔갑?‥"가짜뉴스 제조"
2,805 24
2025.01.06 20:46
2,805 24

https://tv.naver.com/v/67679204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대한민국은 이렇게 버티고 있다"며, 집회 현장 시민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탄핵 찬성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사진을, 마치 반대집회 사진인 것처럼, 확대하고 잘라서 조작해 올렸습니다.


[정혜경/진보당 의원]
"이쯤 되면 가짜뉴스를 찾는 곳이 아니고 가짜뉴스를 제조하는 곳이 아닙니까?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이는 국민의힘은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상휘 의원은 게시된 사진을 바꿨지만, 애초 정 의원 측 사진을 사용한 경위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12·3 계엄사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신고받는 홈페이지까지 개설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진짜뉴스 발굴단'의 '경찰관 혼수상태' 보도자료를 대표적인 가짜뉴스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위대한테 경찰이 뭐 맞아가지고 혼수상태 됐다고 가짜 뉴스 만들어서, 국민의힘에서 가짜 논평까지 내면서 밤새는 우리 국민들을 갖다가 폭도로 몰고 있는데…"

경찰관이 이마를 다쳐 치료받은 걸 두고, 경찰관 직장인 게시판에 '혼수상태'라고 과장한 글이 올라왔고, 이걸 국민의힘이 사실관계 확인 없이 퍼트린 겁니다.

국민의힘은 "혼수상태가 아니면 별 일이 아니라는 거냐, 어느 부분이 가짜뉴스냐"며 반발했습니다.



MBC뉴스 지윤수 기자

영상취재: 서현권 김신영 / 영상편집: 이정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32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226 00:06 3,8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3,4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38,7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9,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75,9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7,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62,9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4,8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2,0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1,5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29 기사/뉴스 의사 캐릭터들 활약 중인데... '슬전생'은 시기상조? 53 01:44 3,931
330628 기사/뉴스 유니클로, 저소득 독거노인 2만5000여명에 히트텍 5만 장 기부 18 00:44 1,627
330627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6대은행장 만나 '선관위 고발' 매체 광고 거론…野, 해당 매체 '광고 현황' 은행에 요구 233 01.22 18,101
330626 기사/뉴스 내란 주범 김용현 괴물의 탄생은 전두환 손으로 25 01.22 3,407
330625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이어 검찰도…'내란 배경엔 김 여사 특검법' 3 01.22 2,806
330624 기사/뉴스 현대건설, ‘골프시설’ 논란 한남동 관저·삼청동 안가 “공사했다” 31 01.22 3,016
330623 기사/뉴스 홍준표 “차기 대선 후보인 내가 쪽팔리게 떨면서 줄까지 서야 하나” 180 01.22 23,163
330622 기사/뉴스 산이, 데뷔 16년만에 사고와 논란만 남았네 [왓IS] 4 01.22 3,261
330621 기사/뉴스 [단독]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관련 소송에 김건희 여사 회사 '코바나' 등장 31 01.22 3,207
330620 기사/뉴스 [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18 01.22 4,276
330619 기사/뉴스 시동 걸린 차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 순찰차도 '쾅'…"호기심에 운전" 2 01.22 819
330618 기사/뉴스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 "국정원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왜 계엄날 대통령이 저에게 전화했습니까?" 296 01.22 36,721
330617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정규 낸다...힘 보탠 글로벌 아티스트 보니 '깜짝' 6 01.22 1,137
330616 기사/뉴스 권성동이가 기자들 데리고 회식한 건 아무 문제도 안삼으면서 공수처가 조촐하게 회식한거 보고 지랄하는 이유가 뭘까? 510 01.22 32,412
330615 기사/뉴스 '주민 입틀막' 강승규⋯"MBC 들어오지 마"/대전MBC 3 01.22 1,446
330614 기사/뉴스 김동관 한화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美국무장관 등 주요각료 만나(종합) 9 01.22 2,137
330613 기사/뉴스 정부, 한국전쟁 학살터 유해 4천구 일괄 화장 방침…4·3 유족 반발 28 01.22 2,616
330612 기사/뉴스 가자 휴전 이틀 만에…이스라엘, 서안에 ‘맹폭’ 5 01.22 1,589
330611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얌전하고 착한 군인, 평화적 계엄의 모습” 주장 317 01.22 20,439
330610 기사/뉴스 운전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차에 별명을 붙인다 99 01.22 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