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촉구 집회가 탄핵 반대 집회로 둔갑?‥"가짜뉴스 제조"
3,954 24
2025.01.06 20:46
3,954 24

https://tv.naver.com/v/67679204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대한민국은 이렇게 버티고 있다"며, 집회 현장 시민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탄핵 찬성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사진을, 마치 반대집회 사진인 것처럼, 확대하고 잘라서 조작해 올렸습니다.


[정혜경/진보당 의원]
"이쯤 되면 가짜뉴스를 찾는 곳이 아니고 가짜뉴스를 제조하는 곳이 아닙니까?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가짜뉴스로 국민을 속이는 국민의힘은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상휘 의원은 게시된 사진을 바꿨지만, 애초 정 의원 측 사진을 사용한 경위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12·3 계엄사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신고받는 홈페이지까지 개설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진짜뉴스 발굴단'의 '경찰관 혼수상태' 보도자료를 대표적인 가짜뉴스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위대한테 경찰이 뭐 맞아가지고 혼수상태 됐다고 가짜 뉴스 만들어서, 국민의힘에서 가짜 논평까지 내면서 밤새는 우리 국민들을 갖다가 폭도로 몰고 있는데…"

경찰관이 이마를 다쳐 치료받은 걸 두고, 경찰관 직장인 게시판에 '혼수상태'라고 과장한 글이 올라왔고, 이걸 국민의힘이 사실관계 확인 없이 퍼트린 겁니다.

국민의힘은 "혼수상태가 아니면 별 일이 아니라는 거냐, 어느 부분이 가짜뉴스냐"며 반발했습니다.



MBC뉴스 지윤수 기자

영상취재: 서현권 김신영 / 영상편집: 이정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32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14 04.01 20,2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5,2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3,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5,4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8,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2,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8,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2,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102 기사/뉴스 '노엘父' 장제원 사망에 '유퀴즈' 정신과 교수, 5년 전 글 공유..의미심장 8 07:49 3,668
343101 기사/뉴스 '스타 김수현' 거짓말엔 정당성이 부여됐다…역효과 난 닭똥 같은 눈물 15 07:34 1,804
343100 기사/뉴스 길 잃고 변질된 ‘나혼산’ 감성에 엇갈리는 여론 “키 한강뷰 집 자랑을 예능으로 봐야 돼?” 23 07:32 1,564
343099 기사/뉴스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3 07:26 2,064
343098 기사/뉴스 손석희, 김은숙 명대사에 팩폭 “男 입장에선 오글거려요” 14 07:24 2,361
343097 기사/뉴스 [IS포커스] 박보검도 역부족..또 0%대 ‘더 시즌즈’, 탈출구 요원 9 06:58 1,444
343096 기사/뉴스 [단독] '버닝썬' 승리, 한국 떠났다…"中서 엔터 사업 모색" 23 06:51 3,681
343095 기사/뉴스 소고기부터 망 사용료까지…한국 무역 장벽 나열해 지적 5 06:44 1,055
343094 기사/뉴스 외교부는 면접까지 모두 진행해 선발됐던 최종 1인을 불합격 처리했다.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이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된 이유는 '한국어가 서툴러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5 01:56 5,747
343093 기사/뉴스 이창섭, 마닐라 단콘 성료... 4월5일 태국 방콕서 투어 피날레 1 01:07 1,239
343092 기사/뉴스 국내 30대 여성 두 명, '이곳'에 필러 맞고 사망… "혈관 막을 위험 커, 치명적" 19 01:01 3,423
343091 기사/뉴스 유명 프로야구 선수 아내, 뒤늦게 '학폭 가해자' 들통…결국 이혼 24 00:53 10,424
343090 기사/뉴스 위기의 애경그룹, 핵심 계열사 애경산업 판다 21 00:47 3,448
343089 기사/뉴스 "유명 아이돌 작곡가, 내 아내와 불륜…작업실에서도 관계" 102 00:07 64,272
343088 기사/뉴스 '위증교사' 이재명 항소심, 6월 3일 결심공판 57 04.01 4,993
343087 기사/뉴스 김은희 “1살 어린 김은숙과 친구? 나보다 돈 훨씬 많이 버니까” (질문들) 4 04.01 1,940
343086 기사/뉴스 의사 국시 실기시험 문제 유출 448명 검찰송치 23 04.01 2,795
343085 기사/뉴스 “담배 한 대만”…성범죄 혐의 20대男, 경찰서 건물서 추락사 4 04.01 1,701
343084 기사/뉴스 전국 의대생 수업 복귀율 97% 13 04.01 3,566
343083 기사/뉴스 "사인 안 돼, 핀넘버 준비하세요"…오늘부터 카드결제 바꾸는 일본 27 04.01 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