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TV 보고 알았다"던 박안수, 계엄 뒤 '2실 8처' 꾸리며 적극 가담
5,687 34
2025.01.06 20:37
5,687 34

https://tv.naver.com/v/67677888



내란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검찰 공소장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이 공소장에도 '대통령'이 144차례 등장합니다. 검찰은 이렇게 윤 대통령을 정조준하면서 박 전 총장도 내란사태에 적극 가담했다고 봤습니다.


-



[박안수/육군참모총장 (전 계엄사령관 / 2024년 12월 5일) : 대통령께서 담화하시는 것을 보고 알았고, 바로 이어지는 전군지휘관회의에서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국회 군부대 투입할 때, 군부대 투입 명령 하셨죠?} 군부대 투입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박 전 총장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자 구체적인 계엄사령부 구성과 소집 명령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정보작전참모부장에게 "부장, 실장과 이들을 지원할 차장, 과장 각 2~3명씩을 모아 올라오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2실 8처의 참모진 구성하고, 계엄사령부를 용산 합참으로 이동시킬 것도 지시했다고 명시했습니다.

실제 이에 따라 다음 날 새벽 육군 본부에서 참모진을 태운 대형버스 2대가 출발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4일 새벽 2시 30분까지 육군본부 소속 계엄사령부 참모진 34명이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정철원 / 영상편집 김동준 / 영상디자인 조영익]

최규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43 00:02 8,8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1,7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3,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6,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250 이슈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기념 단체사진 12:04 29
2690249 기사/뉴스 "애국 자막이네"…넷플릭스 '기안장', 일어까지 완벽하게 독도 표기 12:04 27
2690248 이슈 엔믹스 NMIXX 공식 팬클럽 NSWER 3기 모집 안내 DEXXERT SHOP: We Are Hiring! ◡̈⋆* 12:04 10
2690247 이슈 중국 팬싸에서 스탭이 하이파이브는 안된다고 했는데 손깍지까지 껴준 레벨 슬기 12:04 39
2690246 기사/뉴스 [단독] ‘데뷔 21주년’ 이승기, 5월 가수로 돌아온다 12:03 29
2690245 정보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 예고편 1 12:03 18
2690244 기사/뉴스 김동연 캠프 “권리당원 여조업체 의심돼…누가 싸고 도나” 2 12:03 97
2690243 이슈 현아 (HyunA) DS [못 (Mrs. Nail)] Concept Photo #1 12:02 86
2690242 정보 토스 9 12:02 281
2690241 이슈 "이재명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재명 카카오 플러스 친구 6 12:02 235
2690240 기사/뉴스 尹부부 맡긴 투르크 국견, 서울대공원이 키운다 1 12:00 438
2690239 유머 가숨 두근거리게 하는 당근 알바 13 11:59 863
2690238 이슈 짝눈 달란트로 매번 느낌이 엄청 다르다는 배우.twt 1 11:59 577
2690237 이슈 한국인이 밥에 진심이 아닌 이유 3 11:59 635
2690236 이슈 추미애 유튜브 커뮤니티 업데이트 3 11:58 712
2690235 유머 러시아 사람들 너무 안 웃어서 무섭다고 하소연했더니 러시아에 2년 살았던분이 거기서는 유모차에 있는 애들도 무표정이라고해서 5 11:58 872
2690234 이슈 뭘 보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를 보고 어디까지 딥하게 파고들어가냐 가 오타쿠의 기준이라고 계속 .꾸준히.말합니다 7 11:57 291
2690233 이슈 오늘 이정후한테 헬멧건드린다고 뭐라고 한 심판 8 11:56 1,883
2690232 기사/뉴스 관광공사 사장 ‘알박기 논란’…노조 “대선 뒤 임명해야” 1 11:55 183
2690231 이슈 오늘자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씨엔블루 광고 만난 정용화.x 11:54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