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무 정지' 된 대통령 지지율 40%? 전문가들 내놓은 분석은 -1
5,010 14
2025.01.06 20:17
5,010 14

https://tv.naver.com/v/67676571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를 받아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로 나왔습니다.

지난주 여론조사 공정에서 발표한 지지율 34.3%와 비교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이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이번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무선 자동응답 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무선 자동응답 ARS의 경우 비교적 적극적 지지층 목소리가 반영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녹음된 기계음을 사용하는 ARS는 조사원이 직접 묻는 방식에 비해서 중간에 조사를 중지하기 쉽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 등 무당층은 11%였습니다.

최근 사람이 직접 묻는 전화면접방식 조사에서 확인된 무당층 22%보다 적습니다.

질문지에서도 특정 지지층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 영장에 대한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강제 연행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언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가능성 의혹 해소하기 위해 공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이 담겼습니다.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이걸 이제 3, 4, 5번으로 쭉 물었잖아요. 전화를 끊고 나가는 분들이 많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건 뭔가 의도 있는 조사 아니냐, 이렇게 되면 바이어스된 사람들만 남아서 통계가 잡힐 수도 있기 때문에…]



황예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0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21 03.26 47,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7,1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8,5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5,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7,2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4,8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5,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6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397 기사/뉴스 미얀마 강진, 왜 피해 컸나…얕은 진원·200년간 축적된 뒤틀림 22:32 355
342396 기사/뉴스 전국 의대생 '복학' 행렬...연세대 1명 제적 처리 1 22:29 521
342395 기사/뉴스 엔믹스 <Fe3O4 : FORWARD> 평론 : 정답을 찾는 항해 “갈 데까지 가보자” 11 22:05 369
342394 기사/뉴스 "우리 손주 좀 태워주세요!!" 탈출 블랙박스 속 '극한 공포' 19 21:57 2,682
342393 기사/뉴스 헌재 앞 100초간 분노의 함성…"내란 심판 지연 헌재를 규탄한다" 24 21:45 2,044
342392 기사/뉴스 중국 관영매체도 극찬한 '폭싹 속았수다' 19 21:40 2,602
342391 기사/뉴스 MCU판 '블레이드' 제작 취소 썰 7 21:31 1,272
342390 기사/뉴스 [단독]날지 못하는 산불진화 헬기, 올해 9대→내년 14대→2031년 29대 3 21:31 541
342389 기사/뉴스 "나뭇가지 모아 태웠다"…의성산불 50대 용의자 31일 소환 9 21:17 1,882
342388 기사/뉴스 [집중취재] 290억 공원 짓자마자 부수고…대전시의 이상한 행정 30 21:14 2,301
34238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체포 다음날 CCTV 끄고, 경호처가 검식…특별했던 수감 생활 12 21:02 964
342386 기사/뉴스 제주·전남서 ‘일본뇌염 모기’ 올해 첫 발견…전국에 주의보 2 21:00 666
342385 기사/뉴스 한전없이 전기 사는 '전력직접구매' 허용...대형 전기 소비처 '직구' 시작 20 20:54 1,252
342384 기사/뉴스 토스, 첫 연간 흑자전환…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11 20:51 1,614
342383 기사/뉴스 냉장실에 둔 밥 먹었다 ‘쇼크’에 장기부전…‘볶음밥 증후군’이 뭐길래 9 20:47 5,159
342382 기사/뉴스 "헌법 수호 의지 있는가"‥尹에 노·박 전 대통령 대입하면 3 20:45 775
342381 기사/뉴스 ‘옛 트위터’ X 팔렸다…‘그록’ 만든 머스크 소유 인공지능 기업 xAI에 14 20:43 2,151
342380 기사/뉴스 '태국 출신' 닉쿤, 리사, 민니, 치키타...지진 피해에 "모두 안전하시길" 5 20:41 2,548
342379 기사/뉴스 30일 LG-NC전 전격 취소, 안전점검 실시...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3명 부상→1명은 머리 수술. NC "치료와 모든 지원 하겠다"(종합) 18 20:40 2,713
342378 기사/뉴스 '구조물 낙하 인명사고' 30일 NC-LG 창원 경기 취소 결정 4 20:3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