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무뜬금 비상계엄;;;;;
포고령과 담화문이 뜨고 얼마안가 계엄해지 가결
이후 쏟아지는 기사들 '위헌'
헌법과 계엄법을 찾아보기 시작
어디가 위헌인지 기막히고 코막히는 계엄법을 열심히 정독..
볼수록 미친새끼라는 말 밖에 안나오는데..
점점 계엄령의 실체가 드러나며 내란지휘체계 뼈대가 얼추 잡히자
대체 뭔 지랄을 한건가싶어 국방부 질의를 보는데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음 ㅅㅂ
대한민국 군체계에 대해서 존나 공부..
심지어 내가 몰라야 될 군사 기밀도 줏어들음.. 미친놈들..
극대노 후 내란범들 날려야되니까 탄핵 준비에 돌입
입법절차 상기해볼 겸 찾아보고 옴
하
정족수가지고 또 지랄나서 또 열심히 찾음..
탄핵 가결시켜놨더니 헌재 인원가지고 또 지랄염병
휴..
재판관들이랑 임용 절차 그리고 임기까지 존나 찾아서 또 공부공부
궁지에 몰린 내란수괴가 아무말이나 지껄이는거 보고 스트레스 받음 아
그렇다면 503 파면했던 때 복습에 돌입
헌재판결문을 찾아와 정독한다...
(다소생략)
헌법수호의 의지 그래 이것도 있었지 휴 이정도면 인용일듯? ㅇㅇ
겨우 릴렉스하나 싶었더니
수사기관 수사권 가지고 또 지롤
개논리에 반박하고 싶은데 아는게 없음..
아 ㅇㅋ 공부할게..
일련의 과정 중에 미친 매국 극우들 퇴치도 동시에 해야함 하
그러려면 또 뭐다? 공부만이..
국짐 간판교체의 역사와
(자한당-미통당-국짐까지의 과정은 표에 있지도 않다..ㅋ)
+여기에 주말마다 or 평일까지 오프 집회 나가고
본회의 과방위 법사위 등등 국회티비 라이브 조짐
간간이 쏘리재명 자료까지 습득하다가 정신 차려보면
자 당신은 한달을 워프하셨습니다 <- 상태 되는거임
매일매일이 새벽 쪽잠인데
제발 내란수괴 집어넣고 잠 좀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