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압도적 민심으로 공수처 꺾었다"…'아전인수' 일삼는 극우
3,459 8
2025.01.06 19:08
3,459 8

https://tv.naver.com/v/67673565




공수처가 경찰에 영장 집행을 일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 오늘(6일) 아침 8시 10분쯤입니다.

[유튜브 '신의 한수' : 공수처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경찰, 너희가 맡아주면 안 돼?'라며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탄핵 반대 집회 진행자는 공수처를 조롱하듯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유튜브 '신의 한수' : 여러분들의 애국심, 이 한남동의 이 압도적인 민심으로 우리가 이번에 공수처의 X망나니 행태를 꺾어냈습니다. 여러분!]

윤 대통령의 대변인을 자처했던 석동현 변호사도 단상에 올라 '애국시민'의 힘이라며 화력을 더했습니다.

전광훈 씨는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 덕에 체포되지 않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술 더 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집단 소송을 해야 한단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고성국/유튜버 : 불법 영장 청구 집행을 하겠다고 이 자들이 행동을 한 거 아니에요. 집단 소송을 해서 저 오동운이 패거리들을 완전히…]

체포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 경찰에 공을 넘겨버린 공수처의 예상 밖 행보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기세만 높여놨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이경 김진광 정재우 / 영상편집 박인서]


심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4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61 04.03 71,5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59 유머 한강 작가 추천도서 논란 5 13:33 362
2680758 기사/뉴스 "아, X신 같은 게" 수화기 너머 은행 상담원의 '욕설' 1 13:33 105
2680757 기사/뉴스 [단독]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8 13:32 259
2680756 이슈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5 13:32 385
2680755 이슈 축구에도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1 13:31 144
2680754 이슈 CNN 속보 , 트럼프 - 모든국가들이 엉덩이 빨고있다 8 13:31 477
2680753 기사/뉴스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뒤집나..오늘(9일) 비공개 이의신청 심문 13:31 246
2680752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3 13:31 197
268075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붕괴 5 13:30 248
2680750 이슈 한국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화가 난 한족과 만주족 네티즌의 인터넷 키배싸움.jpg 12 13:28 904
2680749 기사/뉴스 안덕근 산업장관 “조선, 대미 협상 카드...긍정 시그널 나오고 있어” 4 13:28 105
2680748 이슈 [영상] '윤 탄핵' 하루 전, 최은순 움직였다.."1시간씩" 바빴던 근황 13:27 931
2680747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여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 선고로 석방 4 13:27 394
2680746 기사/뉴스 만취 레미콘 차량에 주택 무너지며 거주자 사망 85 13:24 5,609
2680745 이슈 일톡핫게) 야 근데 나 왜 자꾸 윤석열인데 윤석렬이라고 쓰지... 13 13:24 2,377
268074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있는 줄 알고"…외벽 타고 전 연인 집 침입한 20대 10 13:23 879
2680743 이슈 "대선자금 좀" 말하던 전한길…욕 먹더니 "돈 많다" 발끈|지금 이 뉴스 5 13:23 594
2680742 이슈 실시간 트럼프: 모든 국가들이 내 XX를 빨고 있다 40 13:23 2,195
2680741 기사/뉴스 신입 여경 성폭행 시도에 10대 강제추행까지… 전직 남경, 2심서 감형 14 13:23 606
2680740 유머 위드후니 (한동훈팬카페) 대구버스 대절 취소됨 23 13:2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