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불륜 논란' 최정원 "11명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사실무근..엄중 대응"
8,313 7
2025.01.06 18:58
8,313 7

YSiYMe

UN 최정원이 불륜 이슈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정원 법률대리인은 6일 스타뉴스에 입장을 전하고 "최근 하급심에서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와 아내 간 이혼 소송에서 A씨 아내와 최정원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는 듯한 판단이 내려진 것은 사실이나, A씨 아내는 이에 항소했기에 판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또한 위 내용이 최정원의 민사 소송 결론에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 1심 판결에는 아무런 구체적 근거조차 설시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있고, 결론이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1명의 여자' 등 최정원이 A씨 외에도 다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다는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입니다. 이러한 허위 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형사 소송 관련해서도 양측 모두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최정원에 관한 혐의는 모두 무혐의 결정된 반면, A씨는 다수의 혐의에 대하여 형사 재판에서 이미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상황이다. 그 내용에는 최정원의 이성 관계를 금전적인 것과 연관짓도록 명예훼손을 교사하는 매우 악질적인 부분도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된 범법행위에 대해 추가 고소장이 제출됐고 이는 경찰 수사 중"이라고도 전했다.


변호인은 "이는 이미 형사 재판에서 법원이 A씨의 명예훼손 교사 행위 등에 대해 그 잘못을 인정했기 때문인 것인데 허위 내용을 토대로 유포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12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10 04.05 29,2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8,9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3,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8,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9,2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14 기사/뉴스 고창군,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고창 농산물 홍보판 설치 '눈길' 5 17:39 224
344213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이르면 주말 퇴거… 국힘은 ‘절연’ 두고 갑론을박 41 17:36 434
344212 기사/뉴스 김태흠 조기대선 출마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 11 17:33 369
344211 기사/뉴스 하동 옥종면 산불 확산, 2단계 상향 발령…4시간째 진화 중 7 17:32 412
344210 기사/뉴스 NJZ 지우기 나선 뉴진스, '분열설' 해명도 삭제 [종합] 5 17:31 1,109
344209 기사/뉴스 ‘중증외상센터’ ‘하이퍼나이프’ ‘언슬전’…의학 드라마 다시 고개 5 17:28 294
344208 기사/뉴스 "내란 전모 밝혀야, 대통령지정 기록물 안 돼"... 국회 논의는? 5 17:26 284
344207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오늘(7일) 신곡 ‘Perfect Crime’ 발매 ‘빌런 변신’ 8 17:24 425
344206 기사/뉴스 오세훈, 與 경선 참여 검토…종교계 만나 '리더십' 약속 10 17:23 289
344205 기사/뉴스 ‘슬의생’ 김대명·안은진, 결혼 앞뒀다…”양석형♥추민하, 선남선녀 커플” 8 17:16 3,455
344204 기사/뉴스 [단독] ‘술자리 면접’ 논란…더본코리아 "해당 직원 업무배제 조치" 16 17:12 1,586
344203 기사/뉴스 한동훈 "이재명은 개헌 회피세력…내란종식은 맥락없는 핑계" 155 17:09 2,626
344202 기사/뉴스 건진법사 '공천뒷돈' 현장, 이천수가 목격…검찰, 법원에 제시(종합2보) 6 17:08 912
344201 기사/뉴스 美관세 공포에 질린 증시…코스피·코스닥 나란히 5%대 폭락 1 17:05 300
344200 기사/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대선 출마 고심 중…시정 집중이 최우선" 96 17:05 1,786
344199 기사/뉴스 尹 멘토 천공 “대통령 상황, 3개월 안에 반전” 예언 적중했나? 24 17:03 2,157
344198 기사/뉴스 국힘 ‘15룡설’? 절대강자 없는 초스피드 경선에 후보 난립 8 17:00 634
344197 기사/뉴스 국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지지층 이탈 우려 31 16:54 1,366
344196 기사/뉴스 관세전쟁 충격에 亞패닉셀… 韓 -5%, 中 -8%, 日 -7%, 대만 -9% 급락 16:53 509
344195 기사/뉴스 이광수, '이혼보험'과 '악연'으로 변신의 달인 입증 2 16:47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