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공순위 58위'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3,543 4
2025.01.06 18:30
3,543 4

qNBTlU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권혜진 기자 =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재판부는 이르면 이달 중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기업으로,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져 있다.

주택사업과 함께 도로, 교량 시공 등 공공사업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유동성 악화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해 회생 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최근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4467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87 04.05 25,9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0,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4,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073 기사/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 14 11:59 614
344072 기사/뉴스 '백상예술대상', '선업튀' 변우석→ '폭싹' 박보검 등… 최우수연기상은 누구? 6 11:57 173
344071 기사/뉴스 조국당 ‘이재명, 지난 대선 패배 잊었나’ 연합 강요 수위 높여 57 11:55 1,136
344070 기사/뉴스 [개헌 기자회견 현장영상] "저요?" 우원식 당황하더니…"대선 출마?" 질문에 나온 현실 반응 10 11:51 1,111
344069 기사/뉴스 이정현 대선출마 선언 251 11:47 18,308
344068 기사/뉴스 월 15만원씩 3년 저축하면 1080만원 ‘목돈’ 받는 드림포청년통장 모집 (인천) 24 11:46 1,698
344067 기사/뉴스 "리포터에게 최고의 연예인, 씨엔블루·빅뱅"…최악은 누구 8 11:46 1,426
344066 기사/뉴스 홍준표 "수능 두 번 치자... 현 입시는 현대판 음서제" 22 11:45 1,354
344065 기사/뉴스 박관천 “김건희 대책없이 관저 나가자고 해 경호처 곤란” 50 11:45 2,076
344064 기사/뉴스 에이스 출신 강유찬, 웨이베러 전속계약…임세준·YYJ(윤영준) 한솥밥 3 11:42 412
344063 기사/뉴스 “이게 말이 돼?”.. 현대차, 상호관세 속 비장의 카드 꺼내 소비자들 ‘깜짝’ 1 11:42 1,036
344062 기사/뉴스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첫 재판 출석…묵묵부답 1 11:41 389
344061 기사/뉴스 안철수, 내일 대선 출정식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13 11:41 569
344060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대장동 증인 5번째 불출석…法 "더 소환 않겠다" 43 11:40 2,887
344059 기사/뉴스 문가영, 랙앤본 첫 한국 로컬 앰버서더 발탁 10 11:35 2,048
344058 기사/뉴스 권성동 "조기 대선은 이재명과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돼야" 439 11:28 9,366
344057 기사/뉴스 여론조사 꽃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1위 이재명=45.3%, 2위=김문수 7.8% 29 11:24 1,341
344056 기사/뉴스 아이브 장원영, 저당 아이스크림 모델 발탁..'러블리 끝판왕' 20 11:23 1,708
344055 기사/뉴스 조기 대선 6월 3일 실시… 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확정(종합) 11 11:20 1,299
344054 기사/뉴스 박찬대 "국힘,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윤석열 파면 전적 책임" 51 11:1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