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03248?sid=102
경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송씨가 출석해 조사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다"면서 CCTV 등 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으로부터 송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달 27일에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CCTV 영상 자료 등을 확보하고 출퇴근 시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