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열 다듬은 경찰 "尹 소재 파악‥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
4,815 18
2025.01.06 18:07
4,815 18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다시 공수처와 경찰의 공조수사본부 체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정리된 가운데,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수본 관계자는 또 "경호처 직원들이 재차 물리적으로 집행을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공수처와 함께 검토 중"이며, 특공대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도 기자단 공지를 통해 "향후 공조수사본부 체제 하에 잘 협의해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늘 서울 서부지법에 체포영장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취지로 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가 일반 사병을 동원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어느 정도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54 00:02 9,8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5,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06 이슈 닌자 표창 모양 토스트 만들기 14:04 110
2690405 이슈 팬에게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방탄소년단 지민 14:03 162
2690404 이슈 요즘 여덬 몰이 중이라는 이다희 1 14:02 270
2690403 기사/뉴스 파우(POW), ‘2025 한·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빛낸다 14:00 86
2690402 유머 태국 택시기사가 한중일 손님 구별하는 방법 13 14:00 917
2690401 기사/뉴스 JTBC와 제작비 갈등…'불꽃야구', 27일 창단 첫 직관 경기 강행 [공식] 4 14:00 262
2690400 이슈 25년 된 벌집꿀 상태 3 13:59 808
2690399 유머 사우나 하러 갈때 서울이랑 부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롯데 자이언츠 감독 김태형 3 13:57 698
2690398 이슈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다른 지자체와의 비교) 33 13:56 1,875
2690397 이슈 엔시티 위시(NCT WISH) 'Poppop' 이즘(izm) 평 18 13:55 619
2690396 이슈 남자들 여자가 이상형 말하는 거 ㅈㄴ 싫어하는 듯 16 13:54 2,294
2690395 유머 내가 본 사람 중 한동훈 성대모사 젤 잘함 feat. 한국인 속 터지는 ㅇㄴㅇ 언변 16 13:53 832
2690394 이슈 책으로 만나는 블라인드 소개팅 3 13:53 654
2690393 이슈 2025 DOYOUNG CONCERT [ Doors ] 안내 6 13:52 670
2690392 기사/뉴스 장시원 PD ‘불꽃야구’ 론칭에 JTBC “유사 아류 콘텐츠 강경대응”[공식] 8 13:52 715
2690391 이슈 한국인에게 "시간 날 때 보자!"를 듣고 영원히 기다린 중국인 6 13:52 1,314
2690390 이슈 문형배 재판관 “(윤석열 탄핵 선고) 토론을 하면 결국 현재의 결론에 이른다’는 게 저의 처음 생각이었다. 설득에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17 13:51 1,266
2690389 이슈 막화 공개하고 최종오열 상태 만들어버린 티빙 드라마(feat. 용두용미) 3 13:49 1,939
2690388 이슈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 with 김성철 3 13:49 278
2690387 기사/뉴스 JTBC “‘최강야구 2025’ 9월 론칭, 아류작으로 피해 없길” 장시원PD 저격[공식] 29 13:4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