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열 다듬은 경찰 "尹 소재 파악‥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
3,467 18
2025.01.06 18:07
3,467 18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다시 공수처와 경찰의 공조수사본부 체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정리된 가운데,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수본 관계자는 또 "경호처 직원들이 재차 물리적으로 집행을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공수처와 함께 검토 중"이며, 특공대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도 기자단 공지를 통해 "향후 공조수사본부 체제 하에 잘 협의해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늘 서울 서부지법에 체포영장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취지로 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가 일반 사병을 동원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어느 정도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147 00:06 1,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36,1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9,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74,5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5,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60,9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4,8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9,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8,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58 기사/뉴스 유니클로, 저소득 독거노인 2만5000여명에 히트텍 5만 장 기부 16 00:44 600
330657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6대은행장 만나 '선관위 고발' 매체 광고 거론…野, 해당 매체 '광고 현황' 은행에 요구 200 01.22 11,518
330656 기사/뉴스 내란 주범 김용현 괴물의 탄생은 전두환 손으로 23 01.22 2,668
330655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이어 검찰도…'내란 배경엔 김 여사 특검법' 3 01.22 2,264
330654 기사/뉴스 현대건설, ‘골프시설’ 논란 한남동 관저·삼청동 안가 “공사했다” 30 01.22 2,479
330653 기사/뉴스 홍준표 “차기 대선 후보인 내가 쪽팔리게 떨면서 줄까지 서야 하나” 168 01.22 15,656
330652 기사/뉴스 산이, 데뷔 16년만에 사고와 논란만 남았네 [왓IS] 4 01.22 2,850
330651 기사/뉴스 [단독]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관련 소송에 김건희 여사 회사 '코바나' 등장 30 01.22 2,984
330650 기사/뉴스 [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17 01.22 3,948
330649 기사/뉴스 시동 걸린 차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 순찰차도 '쾅'…"호기심에 운전" 1 01.22 680
330648 기사/뉴스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 "국정원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왜 계엄날 대통령이 저에게 전화했습니까?" 286 01.22 30,879
330647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정규 낸다...힘 보탠 글로벌 아티스트 보니 '깜짝' 6 01.22 1,078
330646 기사/뉴스 권성동이가 기자들 데리고 회식한 건 아무 문제도 안삼으면서 공수처가 조촐하게 회식한거 보고 지랄하는 이유가 뭘까? 496 01.22 30,304
330645 기사/뉴스 '주민 입틀막' 강승규⋯"MBC 들어오지 마"/대전MBC 3 01.22 1,329
330644 기사/뉴스 김동관 한화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美국무장관 등 주요각료 만나(종합) 9 01.22 1,864
330643 기사/뉴스 정부, 한국전쟁 학살터 유해 4천구 일괄 화장 방침…4·3 유족 반발 28 01.22 2,498
330642 기사/뉴스 가자 휴전 이틀 만에…이스라엘, 서안에 ‘맹폭’ 5 01.22 1,485
330641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얌전하고 착한 군인, 평화적 계엄의 모습” 주장 311 01.22 18,521
330640 기사/뉴스 운전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차에 별명을 붙인다 82 01.22 3,595
330639 기사/뉴스 캐나다 갱단이 강원도에 왜?…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적발 316 01.22 3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