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열 다듬은 경찰 "尹 소재 파악‥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
4,507 18
2025.01.06 18:07
4,507 18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다시 공수처와 경찰의 공조수사본부 체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정리된 가운데,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수본 관계자는 또 "경호처 직원들이 재차 물리적으로 집행을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공수처와 함께 검토 중"이며, 특공대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도 기자단 공지를 통해 "향후 공조수사본부 체제 하에 잘 협의해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늘 서울 서부지법에 체포영장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취지로 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가 일반 사병을 동원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어느 정도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08 04.07 30,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59 유머 한강 작가 추천도서 논란 13:33 119
2680758 기사/뉴스 "아, X신 같은 게" 수화기 너머 은행 상담원의 '욕설' 13:33 44
2680757 기사/뉴스 [단독]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3 13:32 162
2680756 이슈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5 13:32 310
2680755 이슈 축구에도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1 13:31 119
2680754 이슈 CNN 속보 , 트럼프 - 모든국가들이 엉덩이 빨고있다 8 13:31 438
2680753 기사/뉴스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뒤집나..오늘(9일) 비공개 이의신청 심문 13:31 220
2680752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3 13:31 181
268075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붕괴 4 13:30 223
2680750 이슈 한국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화가 난 한족과 만주족 네티즌의 인터넷 키배싸움.jpg 11 13:28 861
2680749 기사/뉴스 안덕근 산업장관 “조선, 대미 협상 카드...긍정 시그널 나오고 있어” 4 13:28 100
2680748 이슈 [영상] '윤 탄핵' 하루 전, 최은순 움직였다.."1시간씩" 바빴던 근황 13:27 905
2680747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여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 선고로 석방 4 13:27 383
2680746 기사/뉴스 만취 레미콘 차량에 주택 무너지며 거주자 사망 80 13:24 5,087
2680745 이슈 일톡핫게) 야 근데 나 왜 자꾸 윤석열인데 윤석렬이라고 쓰지... 13 13:24 2,316
268074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있는 줄 알고"…외벽 타고 전 연인 집 침입한 20대 10 13:23 858
2680743 이슈 "대선자금 좀" 말하던 전한길…욕 먹더니 "돈 많다" 발끈|지금 이 뉴스 5 13:23 572
2680742 이슈 실시간 트럼프: 모든 국가들이 내 XX를 빨고 있다 39 13:23 2,134
2680741 기사/뉴스 신입 여경 성폭행 시도에 10대 강제추행까지… 전직 남경, 2심서 감형 14 13:23 591
2680740 유머 위드후니 (한동훈팬카페) 대구버스 대절 취소됨 23 13:22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