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준용 “尹 계엄 몇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
17,502 158
2025.01.06 17:32
17,502 158


YOGkAy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2025. 1. 6. 16:00



배우 최준용이 가수 김흥국과 JK김동욱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최준용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단에 올라 “진작에 연단에 올라와서 마이크 잡고 싶었는데 올라오기 쑥스러웠지만 허락해주셔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은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깜짝 놀라셨겠지만 저도 집에서 TV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내심 좀 아쉬웠다. 경험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쉽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솔직히 아쉬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님의 큰 뜻을 몰랐던 것 같다”며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우리 대통령께서 항상 말씀하신 반국가 세력들이 여기저기서 막 쑤시고 나오고 있다. 어제는 중국 공산당 애들이 미국 대사관에 가서 윤석열 내란 수괴 탄핵하라 그러는데 중국 공산당이 왜 남의 나라 와서 그런 짓을 하고 있느냐”고 피력했다.


또 그는 “민주당 의원이 언제적 간첩 얘기를 하냐고 하는데 민주노총에서 간첩이 얼마나 나왔나. 걔들이 간첩 아니면 누가 간첩이냐”며 “한남동에서 (대통령 탄핵) 집회하고 있는데 집회 허락도 안 받고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싫으면 북한으로 가. 이XX들아”고 외치기도 했다.


최준용은 “저번 주에 이 밑에 있었는데 밑에서 울었다. 대통령님이 저렇게 망가지시는데 어떻게 안 나올 수가 있나”며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이상 숨지 않겠다. 계속 나서서 목소리 내고 힘 실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문

https://v.daum.net/v/20250106160007737


목록 스크랩 (0)
댓글 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7 04.17 21,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5,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5,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364 이슈 학생~꿈이 뭐야?? / 국회의원이여 / 왜??!!? / 놀고먹는것 같아서요 ㅋ 13:24 57
2690363 유머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급히 수정한 아모레퍼시픽 11 13:23 630
2690362 기사/뉴스 "미군 왜 경례 안하지?" 軍 좋아했지만 軍 몰랐던 '밀덕 尹' [尹의 1060일 ⑩] 13:23 123
2690361 이슈 노래 한 소절 듣자마자 목소리가 지문인 아이돌 누구 있어? 20 13:22 249
2690360 기사/뉴스 국회 과방위는 내일 네이버 최수연 대표이사를 불러 이같은 댓글 작업을 알고 있는지, 보완 대책이 있는지를 질의할 계획입니다. 1 13:22 81
2690359 기사/뉴스 비투비, 타이베이 팬콘 성료 “멜로디 진심에 감동” 13:22 42
2690358 유머 등에 가슴 타투를 한 외국인.jpg 19 13:20 1,330
2690357 기사/뉴스 이찬원, 일등 신랑감 맞네.."미래 장모님께 드릴 생각하며 사과 깎아"('편스토랑') 2 13:20 118
2690356 이슈 [스타쉽 데뷔스플랜] 오늘 방송부터 3차투표 투표수 변경 + 데뷔조 최종 결정 방법.jpg 3 13:15 245
2690355 이슈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미국 최고의 팝스타 16 13:14 1,631
2690354 정보 카카오페이 타임퀴즈 7 13:14 214
2690353 이슈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스페셜 포스터 공개 👑 13:14 344
2690352 이슈 불꽃야구(전 최강야구) 첫 직관 일정 공개.ytb 18 13:13 942
2690351 기사/뉴스 국힘 “폄하 보도·공정성 훼손시 특정 언론사에 비상한 조치 취할 것” 25 13:13 557
2690350 유머 입고 다닐수 있다 vs 없다 8 13:13 696
2690349 이슈 NCT WISH 위시 리쿠 사쿠야 poppop with 마크 쟈니 5 13:11 344
2690348 유머 제주도에서 아기 사진 찍는 방법 25 13:11 2,846
2690347 기사/뉴스 츄, "한 컷의 눈물로 전한 깊은 울림"…'Only Cry in the Rain' MV 티저 공개 1 13:10 199
2690346 이슈 나는 진짜 대학교축제 수학여행 엠티 이런거를 진 ~ 짜 싫어함 45 13:10 2,454
2690345 기사/뉴스 꽃뱀 논란으로 활동 중단했던 김정민 “바닥쳤을 때 가족만 남아”(동치미) 4 13:0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