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엔시티 대파 사건
3,813 30
2025.01.06 17:30
3,813 30

출처: 여성시대 강당초

 

TcxFLS

 

엔시티 세명이 마트에 장을 보러 옴
한국인 + 캐나다인 + 중국인


jeIlBM

 

뭐뭐 필요한지 전화해서 물어보자는 캐나다인 리더


evCYTr

tQJHjP

 

하지만 요리멤인 천러가 이미 장 볼 리스트를 받음


npPNSq

 

마트에 오지 않은 다른 요리멤이 수육 재료를 부탁함


UVWQHt

 

근데 소분된 대파가 없고 한단짜리 존⃫나⃫ 큰거만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zkDX

 

요알못 마크가 보기에도 너무 많은 양


brEvhu

 

요리멤은 쿨하게 큰거 사라고 함


jgNmZZ

 

다시 어필해보는 어마어마한 양의 대파


GzAEkn

 

천러 : 사라고


vXKrOw

 

요알못은 그의 말이 안믿기는지 재차 물어 봄


dlHWuH

 

천러 : 그거 말고 없으면 그거로 사야지

 

당연함.

 

JXOVSQ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파가 너무 많았는지
적은 양의 대파가 있나 계속 돌아다님


obqECI

 

그러다 못찾고
한번 더 물어봄


eveUpq

 

그냥 사자는 요리멤

 

내 생각엔 요리하는 사람 입장에선
재료가 없는것 보다는 남는게 나으니까
그냥 계속 사자고 한 거 같음


AfVqAN

 

근데 막상 자기가 직접 들어보니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fHNY

 

갑자기 한끼 먹을 건데 너무 많다고 함


NpwNVp

 

하지만 요리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앎ㅋㅋㅋㅋㅋ

 

 

 

 

 

(한참 뒤)


 

 

 

 


vwagZQ

 

다른 장 다 보고 난 뒤에도 마트를 떠도는 중

 

사유 : 대파


ZsVpCH

 

요잘알 천러가 봐도 아닌것 같은 양의 대파


EmwUXN

 

천러 : 너무 크잖아


WpuROi

 

대파로 이렇게 오래 고민하는 사람 처음 봄


KkjEYW

OnCIqk

 

그러더니 갑자기 리더보고 결정하라고 떠넘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xmOPK

 

마크 : 너가 남은거 가져갈거면 사자


QveDQy

 

천러 : 나는 대파 잘 안 써. 쪽파 써.

 

창과 방패


loyNYP

 

마크 : 남은거 안가져갈거면 사지말자


cxfKYf

 

천러 : 근데 내 요리 재료가 아닌데 왜 나한테...???


tbkCWt

 

그러더니 냅다 카메라에 대고
살까말까? 이러고 있음


vWUYfH

 

결국 천러가 사지말자고 함 ㅋㅋㅋ

 

 

 

 

 

 

그리고 결말


bvTEUN

SEkxUi

개혼남

 

https://youtu.be/D2a4UIcg-xQ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7 00:43 8,4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64 이슈 현재 코스피 지수.jpg 13:37 3
2680763 이슈 원작 본 덬들이 찰떡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는 <파과> 강선생 역 연우진.jpg 13:37 50
2680762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95위 (🔺1 ) 1 13:35 34
2680761 기사/뉴스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한국인 남성 하산길에 숨져 1 13:35 586
2680760 이슈 국민의 힘 비상구국기도회 (설교: 손현보) 13:34 189
2680759 기사/뉴스 조성진, 6월 성남아트센터 독주회…쇼팽 콩쿠르 우승 10주년 5 13:34 264
2680758 유머 한강 작가 추천도서 논란 32 13:33 2,207
2680757 기사/뉴스 "아, X신 같은 게" 수화기 너머 은행 상담원의 '욕설' 7 13:33 541
2680756 기사/뉴스 [단독]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43 13:32 912
2680755 이슈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11 13:32 859
2680754 이슈 축구에도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1 13:31 261
2680753 이슈 CNN 속보 , 트럼프 - 모든국가들이 엉덩이 빨고있다 12 13:31 865
2680752 기사/뉴스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뒤집나..오늘(9일) 비공개 이의신청 심문 5 13:31 508
2680751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4 13:31 325
268075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붕괴 5 13:30 416
2680749 이슈 한국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화가 난 한족과 만주족 네티즌의 인터넷 키배싸움.jpg 13 13:28 1,137
2680748 기사/뉴스 안덕근 산업장관 “조선, 대미 협상 카드...긍정 시그널 나오고 있어” 4 13:28 146
2680747 이슈 [영상] '윤 탄핵' 하루 전, 최은순 움직였다.."1시간씩" 바빴던 근황 13:27 1,107
2680746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여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 선고로 석방 4 13:27 484
2680745 기사/뉴스 만취 레미콘 차량에 주택 무너지며 거주자 사망 114 13:24 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