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감 -20도' 내일 최강 한파…'40㎝ 눈폭탄'까지 동시에 온다
8,703 30
2025.01.06 16:15
8,703 30

7일부터 전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40㎝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하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저기압이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운 한기를 한반도로 끌어내리면서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북쪽에서 한기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돼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김영옥 기자

김영옥 기자

찬 공기의 영향으로 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수 있다.

서울은 7일 아침 -6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는 -1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15도에서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9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1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4도가량 더 낮은 -1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5010614583929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65 04.16 24,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9,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54 기사/뉴스 "대장암 피하려면 먹지마"…술·담배와 동급이라는 '이것' 20:54 266
347153 기사/뉴스 공소청장으로 격하?…이재명 캠프, 검찰총장직 격하 방안 검토 11 20:52 423
347152 기사/뉴스 윤석열·김건희, 퇴거 전 일주일간 물 228톤 사용... 흠뻑쇼가 300톤 45 20:49 1,776
347151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윤어게인’ 신당 창당 계획 보류.. 배의철·김계리 “국민의힘 압박 빗발쳐...분통함 느껴” 12 20:45 811
347150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4월 절반가량 휴가‥이재민 "지사 사표 내라" 6 20:45 451
347149 기사/뉴스 [자막뉴스] "항공사에 7억 배상" 200m 상공서 비행기 문 연 남성의 최후 [24년기사] 6 20:45 604
347148 기사/뉴스 "350℃ 재 쏟아져"‥전주 제지 공장 노동자 3명 중화상 14 20:41 778
347147 기사/뉴스 언론사 이름 대며 갈라치고 무시하고‥윤 정권 '입틀막' 근성 못 버려 5 20:37 367
347146 기사/뉴스 [단독] 법원 “가세연 ‘쯔양 폭로’ 유튜브 영상 삭제하라”···쯔양 측 가처분 인용 1 20:37 513
347145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4시간만에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19 20:36 1,219
347144 기사/뉴스 [MBC 단독] 해외 '땅 꺼짐'은 공개하고 서울시는 비공개?‥"공감대 있으면 검토" 1 20:35 207
347143 기사/뉴스 [MBC 단독] 기사 '좌표' 찍고 "댓글 바꿔라" 지령‥극우 유튜버 '여론 왜곡' 5 20:33 320
347142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구속 15 20:31 955
347141 기사/뉴스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 1 20:30 384
347140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3 20:30 456
347139 기사/뉴스 尹변호인단, 윤석열신당 단톡방에 400명 기자 무단 초대 논란 5 20:30 774
347138 기사/뉴스 권성동, 기자 팔목 잡고 "이리 오세요"‥"왜곡된 언론관" 질타 8 20:27 516
347137 기사/뉴스 [단독] 갑질 일삼은 공군 간부…'누가 신고했어' 색출 시도까지 1 20:25 279
347136 기사/뉴스 [mbc 단독] 땅속 구멍 강남 4구 집중.. mbc가 자료 공개 요청하자 사회적 공감대 형성되면 검토하겠다 21 20:24 1,163
347135 기사/뉴스 [단독] 박정훈 대령 "영장 과장됐지만 허위는 아니다"?…국방부 '불기소 의견' 이유가 5 20:2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