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감 -20도' 내일 최강 한파…'40㎝ 눈폭탄'까지 동시에 온다
8,637 30
2025.01.06 16:15
8,637 30

7일부터 전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40㎝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하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저기압이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운 한기를 한반도로 끌어내리면서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북쪽에서 한기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돼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김영옥 기자

김영옥 기자

찬 공기의 영향으로 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수 있다.

서울은 7일 아침 -6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는 -1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15도에서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9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1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4도가량 더 낮은 -1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5010614583929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7 00:43 8,4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59 유머 한강 작가 추천도서 논란 13:33 121
2680758 기사/뉴스 "아, X신 같은 게" 수화기 너머 은행 상담원의 '욕설' 13:33 46
2680757 기사/뉴스 [단독]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3 13:32 164
2680756 이슈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5 13:32 311
2680755 이슈 축구에도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1 13:31 119
2680754 이슈 CNN 속보 , 트럼프 - 모든국가들이 엉덩이 빨고있다 8 13:31 438
2680753 기사/뉴스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뒤집나..오늘(9일) 비공개 이의신청 심문 13:31 220
2680752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3 13:31 182
268075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붕괴 4 13:30 225
2680750 이슈 한국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화가 난 한족과 만주족 네티즌의 인터넷 키배싸움.jpg 11 13:28 862
2680749 기사/뉴스 안덕근 산업장관 “조선, 대미 협상 카드...긍정 시그널 나오고 있어” 4 13:28 100
2680748 이슈 [영상] '윤 탄핵' 하루 전, 최은순 움직였다.."1시간씩" 바빴던 근황 13:27 905
2680747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여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 선고로 석방 4 13:27 383
2680746 기사/뉴스 만취 레미콘 차량에 주택 무너지며 거주자 사망 80 13:24 5,116
2680745 이슈 일톡핫게) 야 근데 나 왜 자꾸 윤석열인데 윤석렬이라고 쓰지... 13 13:24 2,316
268074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있는 줄 알고"…외벽 타고 전 연인 집 침입한 20대 10 13:23 858
2680743 이슈 "대선자금 좀" 말하던 전한길…욕 먹더니 "돈 많다" 발끈|지금 이 뉴스 5 13:23 572
2680742 이슈 실시간 트럼프: 모든 국가들이 내 XX를 빨고 있다 39 13:23 2,134
2680741 기사/뉴스 신입 여경 성폭행 시도에 10대 강제추행까지… 전직 남경, 2심서 감형 14 13:23 591
2680740 유머 위드후니 (한동훈팬카페) 대구버스 대절 취소됨 23 13:22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