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개 언론현업단체 "선배들 피로 일궈온 '언론자유', 내란범의 흉기로 전락해선 안 돼"
3,072 2
2025.01.06 16:05
3,072 2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 등 8개 언론현업단체들은 6일 오후 2시 언론노조에서 '언론자유는 내란범의 흉기가 아니라 국민과 민주주의의 도구이다'라는 제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들은 "12.3 내란 사태에 가담한 범죄자들의 음모론과 허위 주장을 검증 없이 확대 재생산하거나, 내란 세력을 옹호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전선·선동하는 내란 종범 역할을 하는 언론사들이 있다"면서, "이들의 행태에 맞서 언론은 독재를 획책한 자들의 죄를 낱낱이 드러내고 민주주의 체제 수복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석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87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68 14:00 9,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35,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9,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73,9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4,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9,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4,8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9,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8,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57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6대은행장 만나 '선관위 고발' 매체 광고 거론…野, 해당 매체 '광고 현황' 은행에 요구 4 23:48 231
330656 기사/뉴스 내란 주범 김용현 괴물의 탄생은 전두환 손으로 14 23:38 1,011
330655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이어 검찰도…'내란 배경엔 김 여사 특검법' 2 23:35 1,066
330654 기사/뉴스 현대건설, ‘골프시설’ 논란 한남동 관저·삼청동 안가 “공사했다” 19 23:33 1,364
330653 기사/뉴스 홍준표 “차기 대선 후보인 내가 쪽팔리게 떨면서 줄까지 서야 하나” 55 23:01 2,722
330652 기사/뉴스 산이, 데뷔 16년만에 사고와 논란만 남았네 [왓IS] 4 23:01 2,350
330651 기사/뉴스 [단독]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관련 소송에 김건희 여사 회사 '코바나' 등장 28 22:41 2,564
330650 기사/뉴스 [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16 22:38 3,304
330649 기사/뉴스 시동 걸린 차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 순찰차도 '쾅'…"호기심에 운전" 1 22:36 558
330648 기사/뉴스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 "국정원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왜 계엄날 대통령이 저에게 전화했습니까?" 241 22:33 21,672
330647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정규 낸다...힘 보탠 글로벌 아티스트 보니 '깜짝' 6 22:15 1,001
330646 기사/뉴스 권성동이가 기자들 데리고 회식한 건 아무 문제도 안삼으면서 공수처가 조촐하게 회식한거 보고 지랄하는 이유가 뭘까? 461 22:11 26,620
330645 기사/뉴스 '주민 입틀막' 강승규⋯"MBC 들어오지 마"/대전MBC 3 22:10 1,229
330644 기사/뉴스 김동관 한화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美국무장관 등 주요각료 만나(종합) 7 21:59 1,675
330643 기사/뉴스 정부, 한국전쟁 학살터 유해 4천구 일괄 화장 방침…4·3 유족 반발 28 21:53 2,331
330642 기사/뉴스 가자 휴전 이틀 만에…이스라엘, 서안에 ‘맹폭’ 5 21:46 1,366
330641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얌전하고 착한 군인, 평화적 계엄의 모습” 주장 291 21:45 15,530
330640 기사/뉴스 운전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차에 별명을 붙인다 59 21:43 1,957
330639 기사/뉴스 캐나다 갱단이 강원도에 왜?…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적발 297 21:25 28,623
330638 기사/뉴스 속속 드러난 단전·단수 지시 정황에도‥이상민 "증언하지 않겠다" 16 21:22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