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관저앞 모인 與의원 40여명, '내란죄 삭제' 맹공…"尹과 분리 어려워"
2,866 33
2025.01.06 15:56
2,866 33

이날 관저 앞엔 김기현·윤상현·조배숙·박대출·이철규·정점식·김석기·김정재·이만희·임이자·권영진·유상범·이인선·이상휘 의원 등 40여명이 모였다. 대통령실 출신 강명구·박성훈·강승규·임종득·김은혜 의원들도 참석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됐던 장동혁 의원도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부터 서울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 모였다.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집행 저지를 위한 행동에 나선 것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1.06. /사진=뉴시스 /사진=정병혁

 

당 일각에선 이런 행보에 대해 우려도 제기된다. 당 조직부총장인 김재섭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여당 의원들이 관저에 집결한 데 대해 "민심이랑 이렇게 많이 괴리될 수 있구나 생각이 든다"며 "다선의원과 당의 중진이라는 분들이 저렇게밖에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안타깝고 짠하다"고 했다. 또 "집권여당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선 불법한 공수처의 수사가 아닌 경찰 조사엔 윤 대통령이 응할 것이란 점을 적극 피력하고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 안전가옥(안가) 등 제3의 장소에서 윤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는 방안도 거론되는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검토된바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의 체포영장 불응과 대치상황이 장기화되는 건 당으로선 부담"이라면서도 "탄핵 심판 결론이 나기 전 분당 사태를 피하려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어정쩡한 입장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박상곤 기자 (gonee@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747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23 04.02 18,9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4,2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2,5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8,4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8,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911 이슈 선공개곡 발매일에 민희진 기자회견했고 데뷔일에 민희진 2차 기자회견 했는데, 이번엔 🔥탄핵선고일🔥에 음원 나오는 아이돌 09:07 1
2673910 이슈 강원도 여행갔다가 카페 사장님한테 어떻게 이렇게 예쁘냐는 소리 들은 비비지 멤버들 ㅋㅋㅋㅋㅋㅋ.jpg 09:07 172
2673909 기사/뉴스 日 국민 메신저 "안 뺏긴다"…'라인 탈취' 논란 일단락 09:07 110
2673908 이슈 2025 산리오 대상 굿즈 1탄 (04/10 발매 예정) 4 09:06 359
2673907 이슈 [속보] 경찰, 서울에 '을호비상' 발령…경찰력 50% 동원 2 09:04 605
2673906 기사/뉴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5월 5일 개최 확정 3 09:04 474
2673905 기사/뉴스 박진영, 미얀마 강진 피해 아동 위해 3천만 원 기부 “조금이라도 희망 전하고 파” 6 09:02 409
2673904 정보 토스 14 09:01 650
2673903 이슈 [하이라이트] 신병 이즈 백!! 이 맛에 기다렸다🔥그래서 첫방이 언제라고?! 4/7 [월] 밤 10시 첫 방송 09:00 103
2673902 기사/뉴스 박정은·최윤아·정선민·이미선·전주원…여자농구 ‘전성기’ 주역들, 지도자로 ‘시즌2’ 연다 [SS포커스] 1 09:00 119
2673901 이슈 타블로랑 하루 통화하는데 용돈얼마줄까 물어보는 투컷 9 08:58 1,551
2673900 이슈 MBC 제공 포토 ‘태계일주4’ 출국하는 덱스 6 08:58 705
2673899 이슈 100년 전에도 남자들은 요즘 여자들이 너무 목소리가 크고 자기들이랑 평등하다고 했음 19 08:55 1,825
2673898 기사/뉴스 "역겹다"..생방송 중 딸뻘 女배우 얼굴 움켜잡고 '강제 키스' 한 男배우 36 08:54 4,895
2673897 기사/뉴스 두 딸 아빠 고백 KCM, 아내와 통화 최초 공개 (전참시) 08:53 594
2673896 기사/뉴스 큰손 국민연금, 1분기 네이버·금융·내수株 담았다 1 08:52 304
2673895 기사/뉴스 "5999원씩" 3만원도 '쪼개기' 결제…"너무하잖아" 카드사 나선 이유 10 08:51 2,071
2673894 이슈 아이돌팬 아닌데 갖고싶은 아일릿 응원봉 53 08:48 3,844
2673893 기사/뉴스 [단독]박단 직격한 의협 전 간부 "특정인물이 모든 논의 가로막아" 1 08:47 586
2673892 기사/뉴스 [단독입수-서울시 지반침하 위험지도]<2>도심ㆍ강남ㆍ서남권역 왜 위험하나… 지하철 밀집ㆍ굴착공사장ㆍ연약지반 곳곳 12 08:46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