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4,313 5
2025.01.06 15:27
4,313 5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정확한 회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신규 콘텐츠 ‘더본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올라온 ‘더본 뉴스 가짜 뉴스 노(NO), 진짜 뉴스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발 부탁드린다. 상상으로 회사에 대한 분석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표는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봐왔다. 유언비어나 말도 안 되는 마음 아픈 것도 많았다”며 자기 자신과 회사를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백 대표는 “나를 욕하는 건 괜찮다. (회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있을까 봐 이야기한다. (시중에 떠도는 가짜 뉴스들은) 우리가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아니다”라며 “이제부터는 자칫하면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더본코리아의 정보는) 저희 육성을 통해 듣는 게 제일 정확하다. 그래서 ‘더본뉴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본뉴스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신사업, 신제품, 외국 관련 소식 등 회사 정보를 이 콘텐츠(더본뉴스)를 통해 낱낱이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나름 유명한 앵커를 영입했다”며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조충현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관련 소식을 실제 뉴스 방송처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 대표의 외식업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894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79 00:01 8,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5,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5,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8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379 유머 누끼따서 합성한거같은 후이바오 🐼 13:41 46
2690378 이슈 1980년대 만화 오렌지로드 아유카와 마도카.gif 13:41 9
2690377 기사/뉴스 尹부부 맡긴 투르크국견, 서울대공원이 키운다…비용 지원은 없어 13:40 62
2690376 유머 인급동이 뭔지 몰랐던 초보 유튜버 13:39 481
2690375 이슈 인생에서 처음 알고 지낸 중국 여성이 상해 출신이었고 일본 유학 중에 만났는데, 밥해줄 테니까 자기 집에 놀러 오래서 갔더니 7 13:38 639
2690374 이슈 닌텐도 마리오카트 신작에 드디어 추가된 기술 5 13:38 345
2690373 유머 감독님과 코치님을 합법적으로 괴롭힐 기회를 받은 여자축구 선수들.gif 13:38 196
2690372 기사/뉴스 클유아, 5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서울→타이베이' 5개 도시 1 13:35 159
2690371 유머 전 세계인이 속고 있던 3초 룰 35 13:33 2,313
2690370 유머 나 폰바꿨는데 친구 말하는거 기분나빠 17 13:32 2,178
2690369 이슈 이재명의 PK 부울경 공약.jpg 22 13:32 1,676
2690368 기사/뉴스 '산불 지원금'에 양심 팔았다? "대학생 장려금 효과" [오마이팩트] 4 13:29 580
2690367 이슈 변우석 디스커버리 오픈 행사 추가 사진 5 13:29 428
2690366 이슈 결혼 10년차 소란 고영배가 알려주는 플러팅 방법.jpg 32 13:29 1,554
2690365 이슈 미국의 한 크루즈 회사가 내놓은 4년 도피 패키지 상품 28 13:26 3,040
2690364 유머 친구가 자꾸 네모 안에 공을 넣으라길래 내가 저 네모 말하는거야? 이 한마디 했다가 야빠친구가 고함지름.x 13 13:26 2,013
2690363 이슈 아이돌이 팬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던 소식 7 13:26 1,064
2690362 이슈 학생~꿈이 뭐야?? / 국회의원이여 / 왜??!!? / 놀고먹는것 같아서요 ㅋ 1 13:24 988
2690361 유머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급히 수정한 아모레퍼시픽 43 13:23 5,249
2690360 기사/뉴스 "미군 왜 경례 안하지?" 軍 좋아했지만 軍 몰랐던 '밀덕 尹' [尹의 1060일 ⑩] 5 13:23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