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4,173 5
2025.01.06 15:27
4,173 5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정확한 회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신규 콘텐츠 ‘더본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올라온 ‘더본 뉴스 가짜 뉴스 노(NO), 진짜 뉴스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발 부탁드린다. 상상으로 회사에 대한 분석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표는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봐왔다. 유언비어나 말도 안 되는 마음 아픈 것도 많았다”며 자기 자신과 회사를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백 대표는 “나를 욕하는 건 괜찮다. (회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있을까 봐 이야기한다. (시중에 떠도는 가짜 뉴스들은) 우리가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아니다”라며 “이제부터는 자칫하면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더본코리아의 정보는) 저희 육성을 통해 듣는 게 제일 정확하다. 그래서 ‘더본뉴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본뉴스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신사업, 신제품, 외국 관련 소식 등 회사 정보를 이 콘텐츠(더본뉴스)를 통해 낱낱이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나름 유명한 앵커를 영입했다”며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조충현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관련 소식을 실제 뉴스 방송처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 대표의 외식업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894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08 04.07 31,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1,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759 유머 한강 작가 추천도서 논란 13:33 180
2680758 기사/뉴스 "아, X신 같은 게" 수화기 너머 은행 상담원의 '욕설' 13:33 60
2680757 기사/뉴스 [단독] “남초딩들 혐오스럽다... 아들 생기면 낙태” 교사 발언 논란 4 13:32 183
2680756 이슈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 5 13:32 326
2680755 이슈 축구에도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1 13:31 125
2680754 이슈 CNN 속보 , 트럼프 - 모든국가들이 엉덩이 빨고있다 8 13:31 446
2680753 기사/뉴스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뒤집나..오늘(9일) 비공개 이의신청 심문 13:31 222
2680752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3 13:31 182
268075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년 5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붕괴 4 13:30 228
2680750 이슈 한국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화가 난 한족과 만주족 네티즌의 인터넷 키배싸움.jpg 11 13:28 867
2680749 기사/뉴스 안덕근 산업장관 “조선, 대미 협상 카드...긍정 시그널 나오고 있어” 4 13:28 100
2680748 이슈 [영상] '윤 탄핵' 하루 전, 최은순 움직였다.."1시간씩" 바빴던 근황 13:27 910
2680747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여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 선고로 석방 4 13:27 385
2680746 기사/뉴스 만취 레미콘 차량에 주택 무너지며 거주자 사망 81 13:24 5,236
2680745 이슈 일톡핫게) 야 근데 나 왜 자꾸 윤석열인데 윤석렬이라고 쓰지... 13 13:24 2,344
268074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있는 줄 알고"…외벽 타고 전 연인 집 침입한 20대 10 13:23 864
2680743 이슈 "대선자금 좀" 말하던 전한길…욕 먹더니 "돈 많다" 발끈|지금 이 뉴스 5 13:23 573
2680742 이슈 실시간 트럼프: 모든 국가들이 내 XX를 빨고 있다 39 13:23 2,134
2680741 기사/뉴스 신입 여경 성폭행 시도에 10대 강제추행까지… 전직 남경, 2심서 감형 14 13:23 595
2680740 유머 위드후니 (한동훈팬카페) 대구버스 대절 취소됨 23 13:22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