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새해 첫날 덕담을 나눠야 하는데, 요즘 국가 상황을 보면 무척 답답하고 안타깝다. 정치권에서는 정치가 실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물론 윤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판단이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수습하는 과정에서는 헌법과 법과 절차에 의해 차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정치가 실종이 됐다. 민주당의 입장에선 오로지 이재명 방탄과 빠른 시일 내에 대선을 치루고 정권을 잡으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50106144503647
ㅈㄹ 그래서 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