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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던 손님 20여 명이 구토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오후 1시 45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던 손님 24명이 구토를 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42명과 구급차 등 장비 15대를 동원해 현장으로 출동했고,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