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발표]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SK FC' 로 구단명칭 변경
2,480 4
2025.01.06 14:34
2,480 4
sunsxN
aiHnJE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부터 '제주SK FC'로 새출발 한다.

제주는 5일 구단명칭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2006년 제주도에 둥지를 튼 지 20년째가 되는 올 시즌 모기업인 SK와 연고지인 제주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팀 명칭 변경에 나섰다.


명칭 변경에 맞춰 엠블럼도 변경됐다. 제주도 상징인 한라산과 SK 상징인 행복날개 패턴이 JEJU SK로 하나된 조화를 이룬다. 제주는 '기존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제주와 SK간 연대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새로운 핵심 가치까지 조명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신규 구단 명칭과 엠블럼은 2025시즌부터 적용된다. 유니폼을 비롯해 구단 관련 공식 상품(MD)과 각종 홍보 제작물 등에 활용된다. 신규 구단 명칭 및 엠블럼 관련 팬 공개 행사도 2025시즌 출정식을 겸해 준비 중이다.


제주 구창용 대표이사는 "새로운 구단 명칭과 엠블럼을 통해 제주와 SK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제주도민과 제주 팬들을 위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106140711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78 03.19 70,9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5,6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1,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2,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75,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9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9,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9,8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770 기사/뉴스 엔터 4사 ‘연봉킹’은 박진영 32억… 2위는 ‘적자전환 YG’ 양현석 26억 08:36 193
340769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중국 판다기지 "25일 푸바오 외부 공개" (2025.03.25/뉴스투데이/MBC) 13 08:27 432
340768 기사/뉴스 [단독] god 김태우, 걸그룹 만든다…내년 데뷔 목표 준비 12 08:21 1,433
340767 기사/뉴스 '연봉 얼마면 부자?' 묻자, 남녀 답변 이렇게 달랐다 1 08:18 1,531
340766 기사/뉴스 고창석·서영희,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신스틸러 08:18 545
340765 기사/뉴스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현대차, 관세 없다” 13 08:17 1,082
340764 기사/뉴스 "일할 사람 없나요"…조선, 작년 3500명 이어 연초부터 채용 전쟁 20 08:14 1,420
340763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 론칭 20 08:12 1,396
340762 기사/뉴스 의성 산불 나흘째 계속··· 밤사이 강풍으로 진화율 다시 55% 떨어져 10 07:55 945
340761 기사/뉴스 오토바이만 발견됐다…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밤새 구조 못해 229 07:37 29,001
340760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투입 지시받은 방첩사 간부 이행 거부···윤석열 “내가 가지 말라고 해” 주장 배치 15 06:33 3,736
340759 기사/뉴스 트럼프 "자동차 관세 곧 발표…현대車는 낼 필요 없다"(상보) 22 03:54 7,498
340758 기사/뉴스 산불에 불상들도 줄줄이 대피 11 02:27 4,343
340757 기사/뉴스 대통령실, 산불 '호마의식' 음모론에 "강력 유감…법적 조치" 194 01:32 22,602
340756 기사/뉴스 13살 아들은 어떻게 살인범이 되었을까 15 01:25 6,653
340755 기사/뉴스 ‘스트리밍’ 강하늘 “나도 싫은 스타일의 우상, 저 너무 재수 없었죠?” [SS인터뷰] 01:19 2,187
340754 기사/뉴스 “벗은 몸 곧 볼 것” 불여우 강태오, 이선빈 홀렸다 (감자연구소) 01:09 2,209
340753 기사/뉴스 17년째 이순신 만화 만드는 미국인, 46만부 팔았다 13 01:04 4,600
34075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산 석유 사는 나라에 25% 관세 부과" 20 01:01 4,164
340751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시위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30 00:30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