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 4·3 추념식서 극우단체 저지한 유족·시민단체 ‘무혐의’
3,332 13
2025.01.06 14:28
3,332 13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부회장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 임기환 본부장은 6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지난달 3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 재물손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자칭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이하 서청)란 단체는 2023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당일 집회를 열겠다며 행사가 열리는 4·3평화공원을 찾았다.
 
하지만 서청이 집회 준비를 위해 차량에서 내리려고 하자 희생자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이를 막아섰고, 경찰은 충돌을 막기 위해 이들 단체를 격리 조치했다.
 
결국 서청은 추념식 시작 전 현장에서 철수했지만, 양성주 부회장과 임기환 본부장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 부회장과 임 본부장은 “서청의 적반하장격 고소에 대한 검찰 처분 결과는 당연하다”면서도 “결과가 나오기까지 4·3 왜곡과 폄훼를 막고자 했던 유족과 노동자는 경찰과 검찰의 조사, 기소중지와 수사 재기 등을 거치며 범죄 피의자로 1년 6개월을 보내야 했고 학살과 약탈을 옹호한 서북청년단은 어떠한 처벌과 제재도 받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법 계엄에 의한 국가폭력과 집단학살이라는 역사적 범죄를 부인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관한다면 희생자와 유족의 존엄성은 훼손되고, 국가폭력과 테러 집단에 의한 범죄는 재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북청년단은 4·3 당시 수많은 민간인 학살에 관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02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220 00:08 5,7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4,2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2,5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8,4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8,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909 이슈 2025 산리오 대상 굿즈 1탄 (04/10 발매 예정) 09:06 215
2673908 이슈 [속보] 경찰, 서울에 '을호비상' 발령…경찰력 50% 동원 1 09:04 465
2673907 기사/뉴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5월 5일 개최 확정 1 09:04 350
2673906 기사/뉴스 박진영, 미얀마 강진 피해 아동 위해 3천만 원 기부 “조금이라도 희망 전하고 파” 6 09:02 377
2673905 정보 토스 14 09:01 613
2673904 이슈 [하이라이트] 신병 이즈 백!! 이 맛에 기다렸다🔥그래서 첫방이 언제라고?! 4/7 [월] 밤 10시 첫 방송 09:00 98
2673903 기사/뉴스 박정은·최윤아·정선민·이미선·전주원…여자농구 ‘전성기’ 주역들, 지도자로 ‘시즌2’ 연다 [SS포커스] 1 09:00 105
2673902 이슈 타블로랑 하루 통화하는데 용돈얼마줄까 물어보는 투컷 9 08:58 1,466
2673901 이슈 MBC 제공 포토 ‘태계일주4’ 출국하는 덱스 6 08:58 668
2673900 이슈 100년 전에도 남자들은 요즘 여자들이 너무 목소리가 크고 자기들이랑 평등하다고 했음 19 08:55 1,752
2673899 기사/뉴스 "역겹다"..생방송 중 딸뻘 女배우 얼굴 움켜잡고 '강제 키스' 한 男배우 35 08:54 4,700
2673898 기사/뉴스 두 딸 아빠 고백 KCM, 아내와 통화 최초 공개 (전참시) 08:53 574
2673897 기사/뉴스 큰손 국민연금, 1분기 네이버·금융·내수株 담았다 1 08:52 286
2673896 기사/뉴스 "5999원씩" 3만원도 '쪼개기' 결제…"너무하잖아" 카드사 나선 이유 9 08:51 2,004
2673895 이슈 아이돌팬 아닌데 갖고싶은 아일릿 응원봉 50 08:48 3,720
2673894 기사/뉴스 [단독]박단 직격한 의협 전 간부 "특정인물이 모든 논의 가로막아" 1 08:47 576
2673893 기사/뉴스 [단독입수-서울시 지반침하 위험지도]<2>도심ㆍ강남ㆍ서남권역 왜 위험하나… 지하철 밀집ㆍ굴착공사장ㆍ연약지반 곳곳 12 08:46 882
2673892 이슈 이민정 유튜브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들.jpg 38 08:45 4,930
2673891 기사/뉴스 [단독] 동덕여대, 이사장·공학전환 비판한 교지 편집비 끊는다 13 08:45 1,001
2673890 이슈 4월의 마음가짐...x 1 08:45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