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최정원 고소인 "대인기피증? 불륜 증거 많다..상간 피해자만 11명" 주장 [직격인터뷰]
5,701 16
2025.01.06 14:21
5,701 16

TySTpe

A씨는 6일 스타뉴스와 통화를 통해 여러 이야기들을 전했다.


심지어 통화 직전 A씨는 악플 관련 이슈 경찰 고소 건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일단 A씨는 아내와의 이혼 소송과 관련, "1심 판결 이후 아내가 항소한 상태다. 아내가 위자료 등 총 11억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판시에도 보면 최정원의 불륜 관련 내용이 명시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정원 손해배상 소송에서의 아내의 증인 신청에 대해서도 "2차 가해다. 최정원은 재판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채 아내를 앞세웠다. 게다가 곧 2월이 되면 판사 인사이동 때문에 재판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시간 끌기 전략인 것이다. 나는 재판을 빨리 끝내서 좋은 삶을 살고 싶을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아들 양육권은 아내가 가져갔으며 양육비도 계속 주고 있다. 한달에 2번 1박2일 숙박 면접교섭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내가 아동학대를 했고 협박을 했다는데 관련해서 녹취록도 다 갖고 있다"라며 더욱에 "최정원 피해자로 주장하는 분들에게서 제보가 많이 오고 있다. 최대 11명 정도 된다. 아내는 그 11명 중 한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최정원이 모 인터뷰에서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라서 사람을 못 만난다고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때 당시에 여러 여성들과 공개적으로 생일 파티도 했다. 그때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이 분통을 터뜨리면서 사진을 내게 보냈다"라고 말하고 이와 함께 "소송을 통해 배상금을 받게 되면 전액 기부하고 제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거다. 돈 때문에 이 소송을 진행하는 게 아닌데 최정원이 마치 내가 돈 때문에 소송을 건다고 프레임을 짰다.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최정원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0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2 00:13 14,1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9,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55 기사/뉴스 "집 오다가 사고"…초록불에 길 건넌 9살 음주뺑소니에 '중태' 20:55 108
347154 기사/뉴스 "대장암 피하려면 먹지마"…술·담배와 동급이라는 '이것' 5 20:54 658
347153 기사/뉴스 공소청장으로 격하?…이재명 캠프, 검찰총장직 격하 방안 검토 17 20:52 548
347152 기사/뉴스 윤석열·김건희, 퇴거 전 일주일간 물 228톤 사용... 흠뻑쇼가 300톤 53 20:49 1,987
347151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윤어게인’ 신당 창당 계획 보류.. 배의철·김계리 “국민의힘 압박 빗발쳐...분통함 느껴” 14 20:45 871
347150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4월 절반가량 휴가‥이재민 "지사 사표 내라" 6 20:45 488
347149 기사/뉴스 [자막뉴스] "항공사에 7억 배상" 200m 상공서 비행기 문 연 남성의 최후 [24년기사] 6 20:45 664
347148 기사/뉴스 "350℃ 재 쏟아져"‥전주 제지 공장 노동자 3명 중화상 14 20:41 811
347147 기사/뉴스 언론사 이름 대며 갈라치고 무시하고‥윤 정권 '입틀막' 근성 못 버려 5 20:37 375
347146 기사/뉴스 [단독] 법원 “가세연 ‘쯔양 폭로’ 유튜브 영상 삭제하라”···쯔양 측 가처분 인용 1 20:37 528
347145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4시간만에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20 20:36 1,243
347144 기사/뉴스 [MBC 단독] 해외 '땅 꺼짐'은 공개하고 서울시는 비공개?‥"공감대 있으면 검토" 1 20:35 214
347143 기사/뉴스 [MBC 단독] 기사 '좌표' 찍고 "댓글 바꿔라" 지령‥극우 유튜버 '여론 왜곡' 5 20:33 328
347142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구속 15 20:31 980
347141 기사/뉴스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 1 20:30 393
347140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3 20:30 462
347139 기사/뉴스 尹변호인단, 윤석열신당 단톡방에 400명 기자 무단 초대 논란 5 20:30 792
347138 기사/뉴스 권성동, 기자 팔목 잡고 "이리 오세요"‥"왜곡된 언론관" 질타 8 20:27 522
347137 기사/뉴스 [단독] 갑질 일삼은 공군 간부…'누가 신고했어' 색출 시도까지 1 20:25 286
347136 기사/뉴스 [mbc 단독] 땅속 구멍 강남 4구 집중.. mbc가 자료 공개 요청하자 사회적 공감대 형성되면 검토하겠다 22 20:24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