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최정원 고소인 "대인기피증? 불륜 증거 많다..상간 피해자만 11명" 주장 [직격인터뷰]
3,328 16
2025.01.06 14:21
3,328 16

TySTpe

A씨는 6일 스타뉴스와 통화를 통해 여러 이야기들을 전했다.


심지어 통화 직전 A씨는 악플 관련 이슈 경찰 고소 건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일단 A씨는 아내와의 이혼 소송과 관련, "1심 판결 이후 아내가 항소한 상태다. 아내가 위자료 등 총 11억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판시에도 보면 최정원의 불륜 관련 내용이 명시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정원 손해배상 소송에서의 아내의 증인 신청에 대해서도 "2차 가해다. 최정원은 재판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채 아내를 앞세웠다. 게다가 곧 2월이 되면 판사 인사이동 때문에 재판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시간 끌기 전략인 것이다. 나는 재판을 빨리 끝내서 좋은 삶을 살고 싶을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아들 양육권은 아내가 가져갔으며 양육비도 계속 주고 있다. 한달에 2번 1박2일 숙박 면접교섭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내가 아동학대를 했고 협박을 했다는데 관련해서 녹취록도 다 갖고 있다"라며 더욱에 "최정원 피해자로 주장하는 분들에게서 제보가 많이 오고 있다. 최대 11명 정도 된다. 아내는 그 11명 중 한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최정원이 모 인터뷰에서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라서 사람을 못 만난다고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때 당시에 여러 여성들과 공개적으로 생일 파티도 했다. 그때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이 분통을 터뜨리면서 사진을 내게 보냈다"라고 말하고 이와 함께 "소송을 통해 배상금을 받게 되면 전액 기부하고 제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거다. 돈 때문에 이 소송을 진행하는 게 아닌데 최정원이 마치 내가 돈 때문에 소송을 건다고 프레임을 짰다.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최정원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0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94 01.07 15,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8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7,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4,6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6,3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5,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5,0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3 기사/뉴스 원래 아이돌 응원봉이라는 것은 팬덤의 이기심과 배타성의 상징과도 같다. 이 응원봉은 오직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흔들어진다. 그 외의 장소와 맥락에서는 그 어떤 의미를 갖지 못한다. 콘서트장에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센터 콘솔을 통해 통제돼 시시각각 변하는 이 응원봉의 색은 철저히 독점적으로만 빛을 낸다. 14 02:06 1,620
327852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오늘만 I LOVE YOU’ 뮤직비디오, 서울 한복판 신세계 스퀘어에 송출  4 01:31 574
327851 기사/뉴스 김기현 등 여야 외통위원들, 美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46 00:22 3,927
327850 기사/뉴스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발언 국힘 대변인, 반나절만 자진 사퇴 14 01.07 2,575
327849 기사/뉴스 정청래에게 칭찬받은 부천시을 국회의원 김기표 법사위 데뷔전 134 01.07 19,267
327848 기사/뉴스 조은석 감사원 권한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4 01.07 1,617
327847 기사/뉴스 '열 살 속여 베이비복스 퇴출' 이가이 "멤버 불화 없었다, 완전체 무대 고마워"[SC이슈] 31 01.07 4,964
327846 기사/뉴스 여론조사 지지율40%? 문항 부터 이상했다 12 01.07 2,603
327845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22 01.07 8,128
327844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마시더니…계엄령 언급 농담인줄" 13 01.07 2,983
327843 기사/뉴스 [속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신화통신> 5 01.07 1,875
327842 기사/뉴스 [단독]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24 01.07 2,000
327841 기사/뉴스 “유가족 자녀 4명이 참사로 떠난 부모가 보고 싶다며 곁으로 갔어요. 제천 화재 참사 7년, 상처는 곪아가고 슬픔은 커지고 있어요. 우리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40 01.07 5,918
327840 기사/뉴스 실탄 5만발 꺼내면서 기록 안 해 23 01.07 3,225
327839 기사/뉴스 고경표, 19금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난 미치지 않았다" 32 01.07 9,590
327838 기사/뉴스 블링컨 "미, 최상목 완전히 신뢰"?…미 발표문엔 없어 98 01.07 10,066
327837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5위…K팝 여성 가수 최초 46 01.07 2,390
327836 기사/뉴스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9 01.07 1,837
327835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결론…김건희, '표절 통보' 서류 '미수취' 39 01.07 3,327
327834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99 01.07 3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