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너 송민호(31)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소환 조사 할 방침이다.
경찰은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와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복무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송민호를)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송민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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