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병현, 햄버거 가게 폐업했지만…"성공 위해 계속 도전"
5,859 9
2025.01.06 13:56
5,859 9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김병현의 3년만 가게 폐업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방송에서 김병현은 보건소를 방문해 "손해액이 3년 동안 2억원"이라며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며 폐업을 결정했다.


이어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월세도 감당하기 힘들다"며 "특히 배달 수수료도 비싸서 코로나 대비 70%까지 매출이 줄었다. 사비로 메꾸고 방송해서 메꿨다, 와이프가 다시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 공무원은 "코로나 때보다 요즘이 더 폐업 건이 많다"며 "지역 특성상 강남이다 보니 신규도 많지만 3개월 만에 폐업한 곳도 있고 요즘 심각하다"고 전했다.


앞서 폐업을 결정한 김병현은 홀과 주방의 식기구를 처분하기 위해 나섰다. 창업 당시 3000만원을 지불했지만 중고 매입자는 "110만원"이라고 밝혀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 이미 양재동에 재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폐업 이후에도 멈출 수 없는 요식업 도전 이유를 밝혔다.




최인선 기자


https://v.daum.net/v/2025010611261062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412 04.16 32,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5,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1,5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1,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9,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8,9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612 팁/유용/추천 다들 광양 매화축제 가시거든 꼬옥... 매실아이스크림을 사 드세요... 17:12 40
2690611 기사/뉴스 한국영상자료원, 신임원장 공모 잠정 유보…"영화계 우려 반영"(종합) 17:11 43
2690610 이슈 여배우들 어린시절 보고 누군지 맞혀보기(쉬움!) 1 17:11 112
2690609 이슈 [디스커버리 x 변우석] 𝐖𝐨𝐨 𝐒𝐞𝐨𝐤 𝐢𝐧 𝐌𝐲𝐞𝐨𝐧𝐠 𝐃𝐨𝐧𝐠🎈변우석을 직접 발걸음하게 만든 명동 핫플레이스는 어디? 17:11 28
2690608 기사/뉴스 [속보] 김두관 대선 불출마... "민주당 승리 위해..." 7 17:10 537
2690607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3 17:09 400
2690606 이슈 이재명 vs 계곡 상인 (조회수 955만회 계곡 철거 주민들과의 대담).JPG (스압) 17:09 199
2690605 기사/뉴스 ‘비전’은 흐릿하고 ‘반이재명’만 도드라진 국힘 대선주자 비전대회 17:07 151
2690604 기사/뉴스 안철수 “尹 탈당해야”…홍준표 “시체에 난도질” 설전 1 17:06 167
2690603 이슈 서로의 엉덩이를 너무 사랑하는 그룹 2 17:06 741
2690602 이슈 일부 사람들이 쿠팡을 극혐하는 이유 23 17:06 1,553
2690601 기사/뉴스 [단독] '대세' 신승호, 송강호 버전 '내부자들' 합류 4 17:05 537
2690600 이슈 카페 소개하려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떠든 김완선의 찐텐 수다 타임🎤 17:05 133
2690599 기사/뉴스 계엄날 옷 입은 한동훈·애국가 부른 이철우 3 17:05 563
2690598 정보 사나의 냉터뷰 [선공개] 사나와 찐친 돼서 돌아간 세븐틴 🩷호시X우지🩵 6 17:04 395
2690597 유머 벌써부터 도파민 터지는 당근 알바. 17 17:04 1,472
2690596 이슈 컴포즈커피 콜라보 예고 GUESS WHO? 9 17:03 1,744
2690595 기사/뉴스 우리은행, 알뜰폰 ‘우리WON모바일’ 출시…‘100% 비대면’ 가입 4 17:02 400
2690594 유머 고해성사식 환자.jpg(역수입) 6 17:02 995
2690593 유머 초록색을 자주 보면 집중력이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줄어드는 이유 3 17:02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