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병현, 햄버거 가게 폐업했지만…"성공 위해 계속 도전"
5,535 9
2025.01.06 13:56
5,535 9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김병현의 3년만 가게 폐업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방송에서 김병현은 보건소를 방문해 "손해액이 3년 동안 2억원"이라며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며 폐업을 결정했다.


이어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월세도 감당하기 힘들다"며 "특히 배달 수수료도 비싸서 코로나 대비 70%까지 매출이 줄었다. 사비로 메꾸고 방송해서 메꿨다, 와이프가 다시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 공무원은 "코로나 때보다 요즘이 더 폐업 건이 많다"며 "지역 특성상 강남이다 보니 신규도 많지만 3개월 만에 폐업한 곳도 있고 요즘 심각하다"고 전했다.


앞서 폐업을 결정한 김병현은 홀과 주방의 식기구를 처분하기 위해 나섰다. 창업 당시 3000만원을 지불했지만 중고 매입자는 "110만원"이라고 밝혀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 이미 양재동에 재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폐업 이후에도 멈출 수 없는 요식업 도전 이유를 밝혔다.




최인선 기자


https://v.daum.net/v/2025010611261062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8,1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4,3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 13:19 489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3:19 126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165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5 13:13 513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69 13:07 1,180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1 13:04 892
344095 기사/뉴스 "120억 자산가, 재혼 두 달 뒤 사망"... 56억 챙긴 '새엄마' 무혐의 10 13:01 3,087
34409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6 13:00 619
344093 기사/뉴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1 12:59 364
344092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폭행' 강인, 슈주 히트곡 열창하고 있었다 8 12:51 1,493
344091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논란에…경찰, 간호사 집·휴대폰 압수수색 25 12:47 1,650
344090 기사/뉴스 기안84 진 지예은, 첫 손님 받는다‥숙박객 눈물 쏙 뺀 저녁식사(대환장 기안장) 4 12:46 879
344089 기사/뉴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첫 주에 4,399억 벌어…게임 원작 오프닝 신기록 6 12:42 452
344088 기사/뉴스 "시기 부적절"…민주 지도부, 우원식 '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29 12:34 2,077
344087 기사/뉴스 ‘디어엠’ 4년만 빛 본다‥박혜수 등판 “우리도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2 12:32 1,203
344086 기사/뉴스 경서,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싱어송라이터 데뷔 1 12:31 331
344085 기사/뉴스 유세윤, 국내 딱 2벌 뿐인 효민 드레스 '회오리 감자'에 비유 20 12:29 4,077
344084 기사/뉴스 야구방망이 들고 내연녀 찾아간 아내…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3 12:29 1,256
344083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개헌, 합의하는 만큼만…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405 12:28 14,548
344082 기사/뉴스 여수 화력발전 철거 현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1 12:28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