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크라잉넛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인디신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아 6개월간 공연 대장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YB, 크라잉넛 등 쟁쟁한 가수들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관객 여러분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을 만들어가겠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은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개별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 또는 롤링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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