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차주영, 첫 사극에도 남다른 기개..."원경? 누군가가 그려야 한다면 내가 그리겠다고"
2,401 4
2025.01.06 13:32
2,401 4

vdVMZG

 

'원경'을 통해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차주영이 기개 가득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tvN-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상호 감독, 차주영, 이현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tvN '머니게임' 김상호 감독이 맡았으며, 당시 합을 맞춘 이영미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GhtgCf

 

극 중 차주영은 태종의 왕비 원경왕후 역으로 분한다. 그는 왕이 된 방원과 끊임없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는 기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현욱은 조선의 3대 국왕인 이방원 역으로 분한다. 그는 왕이 되는 과정에서 부인과 처가의 도움을 받지만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강력한 국가의 길을 걷는 인물이다.

 

 

차주영은 합류 계기를 묻는 말에 "저는 늘 사극을 해보고 싶었다. 원경을 보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야기도 잘 쓰여 있었고, 이 여인의 일대기를 누군가가 그려야 한다면 내가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기개를 드러냈다.

 

 

이어 차주영은 배역에 관해 "원경왕후를 연기하고 촬영하며 늘 불꽃 같은 감정을 느꼈다. 원경왕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꽃 같은 삶을 사셨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경'은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이날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61 04.16 32,0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5,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4,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56 이슈 필릭스 x 루이비통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공개 3 14:38 148
2690455 이슈 시대가 변하면서 글씨 쓰는법도 학원에서 배운다는 요즘 아이들 17 14:37 843
2690454 기사/뉴스 한 대행, 경찰 지휘부 공관 초청…"탄핵 기간 완벽히 임무 수행" 4 14:36 184
2690453 이슈 90년대생 어렸을때 특징 10 14:35 539
2690452 이슈 펄럭인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5 14:34 400
2690451 기사/뉴스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6 14:34 370
2690450 유머 1억주면 이 머리 한다 안한다 13 14:34 979
2690449 이슈 한국 최초 구독자 1억명 유튜브채널 탄생 185 14:32 11,572
2690448 기사/뉴스 786회 진정·388회 허위신고·경찰관 61명 고소한 악성 민원인 구속 3 14:30 441
2690447 기사/뉴스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국방대 특강서 드러낸 위험한 국가관 9 14:29 808
2690446 유머 외국인 선수 아버지도 아들의 홈런소식 알수있도록 영어 자막 달아준 KBO유튭 5 14:29 1,524
2690445 이슈 한문철 TV에 나온 무개념 학부모 11 14:28 1,296
2690444 이슈 핫게 가고 알티도 타더니 인급동 4위로 올라온 최애의 최애 두리안 편 8 14:28 638
2690443 기사/뉴스 MBC, 오요안나 사건 진상 규명 의지 있나?···국회 현안 질의에 증인 대거 불참, 유족은 분통 6 14:28 224
2690442 이슈 야빠들에게 핫했던 야구 응원가 쇼츠 5 14:27 794
2690441 기사/뉴스 천경자 딸, 미인도 국가배상 소송 2심도 패소…"상고하겠다" 4 14:27 388
2690440 이슈 KBO 오늘부터 실시간 트래킹 데이터 기반 시각화 컨텐츠 시범 실시 1 14:27 388
2690439 유머 윤어게인 창당관련 팩폭 6 14:25 1,419
2690438 이슈 UEFA 클럽 대항전 대회 4강 라인업 확정 7 14:23 335
2690437 이슈 어릴 때 아버지께 받은 상속 재산, 어머니가 다 쓰셨어요 217 14:23 1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