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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첫 사극에도 남다른 기개..."원경? 누군가가 그려야 한다면 내가 그리겠다고"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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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을 통해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차주영이 기개 가득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tvN-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상호 감독, 차주영, 이현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tvN '머니게임' 김상호 감독이 맡았으며, 당시 합을 맞춘 이영미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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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차주영은 태종의 왕비 원경왕후 역으로 분한다. 그는 왕이 된 방원과 끊임없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는 기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현욱은 조선의 3대 국왕인 이방원 역으로 분한다. 그는 왕이 되는 과정에서 부인과 처가의 도움을 받지만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강력한 국가의 길을 걷는 인물이다.

 

 

차주영은 합류 계기를 묻는 말에 "저는 늘 사극을 해보고 싶었다. 원경을 보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야기도 잘 쓰여 있었고, 이 여인의 일대기를 누군가가 그려야 한다면 내가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기개를 드러냈다.

 

 

이어 차주영은 배역에 관해 "원경왕후를 연기하고 촬영하며 늘 불꽃 같은 감정을 느꼈다. 원경왕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꽃 같은 삶을 사셨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경'은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이날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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