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5BCwxMQp0k?si=q3ckQHwrMJylM_ga
피겨는 보통 초등 입학 전~1,2학년 쯤 시작하는 편. 몸이 가벼울수록 유리한 스포츠라 몸이 가벼울 때부터 감각도 키워야하고 워낙 해야 하는게 많은 스포츠라 늦게 시작하면 할 수야 있겠지만 국가대표급의 선수로 성장하기는 어려움.
그런 피겨를 초등학교 5학년이란 늦은 나이에 시작했고 부모님의 걱정도, 반대도 있었지만 1등을 못하더라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피겨를 계속 한 소녀는 16살에 국가대표가 되고, 첫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땀
그리고 19살, 자신의 두번째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내고
20살이 되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랭킹선수권과 종합 선수권을 모두 우승하며 국내 1위 자리에 오름
그리고 어머니는 그런 딸을 위해 딸의 모든 피겨 의상을 직접 만들어주심
독특하면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퀄리티 좋은 의상들이라 평가가 좋은 편
그리고 김채연 선수는 이번 국내선수권 경기 결과로 사대륙 선수권,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쟁취했음. 작년 사대륙선수권에서 은메달,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기에 올해도 포디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
https://youtu.be/gU2mUTw6A5o?si=QXIH4J0auJdPYnZa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한 김채연 선수의 피겨 인생이 앞으로도 찬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