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석동현 변호사, "공수처, '불법성' 자인한 꼴"…'윤 대통령 법치 수호 결연한 자세로 대처 중
3,701 24
2025.01.06 13:07
3,701 24
EYtIBd
석 변호사는 이날 "공수처가 경찰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는 공수처가 스스로의 수사 및 체포영장 청구가 불법적이라는 것을 자인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에 체포영장을 위임한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조치로, 잘못된 처사"라며 "경찰도 이를 인지하고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이 사실상 관저에 유배된 상황이나 다름없어 답답한 상황일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건한 상태로 여러 상황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은 헌법이 보장한 비상대권을 발휘해 계엄을 선포했고, 탄핵심판이나 내란죄 수사 등의 프레임에 법치주의를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도 호소했다. "지난 연말과 새해 초, 여러 가지로 심려가 크실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상황은 단순한 정치적 위기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헌법재판소 탄핵 법정에서 이번 결단의 정당성을 밝히고 대통령직에 복귀할 것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대통령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45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253 00:05 5,7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2,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6,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6,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7,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1,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0,5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0,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76 유머 오케스트라가 원곡과 다르게 연주해서 당황한 작곡가 08:30 160
2664475 정보 이쯤에어 되돌아봐야하는 한명숙총리 뇌물사건 5 08:27 474
2664474 기사/뉴스 눈 뜨자마자 ‘출석 체크’?…4050 아빠들, 푹 빠졌다 [잇슈머니] 5 08:26 1,170
2664473 이슈 윤석열 디스 했다가 극우들에게 타겟이 된 한일부부 유튜버 4 08:24 1,413
2664472 기사/뉴스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10 08:23 724
2664471 이슈 ADHD약이 메스암페타민이랑비슷해서 중독되고 위험하다는 사람한테 말해주고시픈게잇어 9 08:22 978
2664470 기사/뉴스 [단독] “우리 아이 키 1cm라도”…‘키 크는 주사’ 처방 3년 새 ‘두 배’ [키크는주사①] 24 08:20 691
2664469 유머 수선화향기 맡는 조랑말망아지(경주마×) 3 08:19 311
2664468 이슈 마고 로비 영화 폭풍의 언덕 촬영 사진 5 08:18 1,460
2664467 기사/뉴스 [단독]“임대료 깎아달라”는 홈플러스 요구에 부동산 펀드들 ‘패닉’ 08:18 513
2664466 기사/뉴스 "5월 2일 빨간날?"… 오히려 소비 줄어드는 임시공휴일의 '함정' 27 08:17 1,424
2664465 기사/뉴스 "슬슬 뛰어 무승부, 이틀뒤 4000만원 입금돼" 中서 공개된 '손준호 판결문' (승부 조작 의혹) 08:17 446
2664464 기사/뉴스 "병원 앞 민박집 `환자방`을 아시나요?" 2 08:16 1,534
2664463 기사/뉴스 뉴진스, '활동 중단' 선언 "우리를 지키는 일, 단단해져서 돌아올 것" 18 08:13 1,451
2664462 기사/뉴스 5성급 숙박에 옥돔구이 먹는다…1280만원 국내 패키지 여행 출시 4 08:12 959
2664461 유머 그냥 아웃 안시킴ㅋ 유니크한 수비 상황 08:10 448
2664460 이슈 르세라핌 HOT 멜론 8시 탑백 19위 17 08:09 816
2664459 이슈 엔믹스 KNOW ABOUT ME 잇츠라이브 극락파트 4 08:09 204
2664458 기사/뉴스 “김도영 ○○○ 2만원”… 롯데는 없는데 3일만에 100만봉 팔린 ‘크보빵’ 5 08:08 1,137
2664457 유머 후이와 루이의 다리길이 논란 종결 13 08:0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