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거전’ 유연석 “유재석, ‘냉미남 백사언’이라고 불러줘”
3,876 10
2025.01.06 13:01
3,876 10
WutCFy

6일 오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연석은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MC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예능 활동이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유연석은 “처음에는 저도 그 부분을 신경을 안쓸수는 없었어요. 이제는 시청자 분들도 예능을 할 때와 극 안에서 모습들을 분리해서 봐주실 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디서든 충실히만 잘 한다면 믿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고 믿음도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또 “단순히 예능만의 문제도 아니고, 뮤지컬, 드라마, 영화도 해봤는데 한 장르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충실히만 하면 좋을거 같다였어요.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오히려 시청자 분들이 차이가 나 보이니까 한편으로 더 좋아해주시고, 백사언을 보다가 ‘틈만 나면, ‘ 보면서 배우 자체의 다른 매력을 봤다고 하는 리뷰를 보면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전문 예능인도 아닌데 타이틀이 MC다 보니까 부담이 있었어요. 근데 재석이형이랑 같이 하다보니까 너무 리드를 잘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할 부분만 맡아서 조금씩 해나가면 됐어서, 일단같이 한 분이 재석이 형이니까 부담감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덜고 했던거 같아요. 보시는 분들도 그런걸 편하게 봐주시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틈만 나면,’은 물론 ‘지거전’까지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유연석은 유재석의 반응을 묻자 “형이 촬영장갈때마다 ‘백사언이’ 하면서 되게 좋아했어요. 제가 막 냉미남 뭐 이런걸로 나오니까. 제가 드라마도 잘 되고 있으니까 굉장히 기분 좋아했던거 같아요. 공교롭게도 SBS 예능을 하고 있다 보니까 동시간대 ‘열혈사제’ 홍보도 했었거든요. 수빈이도 같이 나와서 홍보도 같이 했는데, 두 작품 다 잘돼서 좋았죠”라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을 전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9299#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8,1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4,3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 13:19 585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3:19 161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187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6 13:13 527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71 13:07 1,214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1 13:04 897
344095 기사/뉴스 "120억 자산가, 재혼 두 달 뒤 사망"... 56억 챙긴 '새엄마' 무혐의 10 13:01 3,098
34409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6 13:00 623
344093 기사/뉴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1 12:59 368
344092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폭행' 강인, 슈주 히트곡 열창하고 있었다 8 12:51 1,493
344091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논란에…경찰, 간호사 집·휴대폰 압수수색 25 12:47 1,650
344090 기사/뉴스 기안84 진 지예은, 첫 손님 받는다‥숙박객 눈물 쏙 뺀 저녁식사(대환장 기안장) 4 12:46 883
344089 기사/뉴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첫 주에 4,399억 벌어…게임 원작 오프닝 신기록 6 12:42 454
344088 기사/뉴스 "시기 부적절"…민주 지도부, 우원식 '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29 12:34 2,077
344087 기사/뉴스 ‘디어엠’ 4년만 빛 본다‥박혜수 등판 “우리도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2 12:32 1,203
344086 기사/뉴스 경서,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싱어송라이터 데뷔 1 12:31 331
344085 기사/뉴스 유세윤, 국내 딱 2벌 뿐인 효민 드레스 '회오리 감자'에 비유 20 12:29 4,077
344084 기사/뉴스 야구방망이 들고 내연녀 찾아간 아내…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4 12:29 1,256
344083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개헌, 합의하는 만큼만…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405 12:28 14,548
344082 기사/뉴스 여수 화력발전 철거 현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1 12:2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