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욱 "황정민 '핑계고 대상', 아쉽지 않냐고? 내가 한 번은 또 받을 것"[인터뷰②]
4,605 12
2025.01.06 12:58
4,605 12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동욱은 "제가 본의 아니게 2년 전부터 '하얼빈' 홍보를 하게 됐다"라며 "원래 작년 여름 개봉도 논의됐었는데, 영화와 더 잘 어울리는 겨울에 개봉하게 되어 오히려 좋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동욱은 '제1회 핑계고 시상식'(2023) '대상'에 빛나는 배우인 만큼, '핑계고'에 특급 애정을 표하기도. 그는 "'핑계고'는 저한테 메인까지는 아니지만 서브 캐릭터이다. 워낙 많이 좋아해 주시고, '핑계고' 출연 얘기를 어딜 가든 항상 듣는다"라고 말했다.

작년에도 출연 영상이 무려 1000만 뷰를 돌파했으나, '제2회 핑계고 시상식'(2024) 대상은 '풍향고' 주역 황정민에게 넘겨줬다. 이에 "아쉽지는 않으냐"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이동욱은 "진짜 아무 생각이 없었다. (대상) 후보인 줄도 몰랐고. 그런데 막상 전년도 대상 수상자로서 시상했을 때는 '봉투 안에 내 이름이 있으면 어떡하지? 참 곤란한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내 그는 "그런 헛된 상상을 잠깐하긴 했지만, 역시 황정민 선새님이 타셨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아쉽다기보다는, 한 번쯤은 더 받아야겠다 싶다. 욕심 내면 안 되긴 하는데, 그래도 언젠가 또 한 번쯤은 받고 싶다. 올해도 더 웃겨 보겠다"라고 '핑계고 대상'다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940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40 03.28 43,6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3,0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5,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5,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3,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1,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7,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9,9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8,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95 기사/뉴스 4월 1일 만우절, 맑고 일교차 커...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날씨] 02:11 882
342894 기사/뉴스 "나라 팔아 재테크한 최상목 공직자 자격 없어…즉각 사퇴해야" 164 00:30 9,672
342893 기사/뉴스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향후 법적 쟁점은? 6 03.31 2,021
342892 기사/뉴스 "김수현 믿었는데"…마약 파티·베드신 감행한 한지은, 후유증 고백 재조명 [TEN이슈] 26 03.31 6,342
342891 기사/뉴스 '곧 마흔' 윤시윤, 예비신랑 김종민에 털어놓은 심정…"나도 가능할까"('미우새') 186 03.31 24,159
342890 기사/뉴스 국고에 남은 돈 2조원뿐…"10조 추경 재원 대부분 국채 조달" 510 03.31 23,433
342889 기사/뉴스 쿠팡, 만우절 맞이 5000여개 먹거리 최대 50% 할인 17 03.31 7,218
342888 기사/뉴스 한편, 다른 구단의 팬들은 "NC 팬들이야말로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255 03.31 27,524
342887 기사/뉴스 윤형빈 "15년 만에 '소극장' 폐관…아내 정경미 격려에 울컥" 7 03.31 2,769
342886 기사/뉴스 “산불 난 후 하루도 안 쉬더니…” 영덕군 50대 공무원 과로로 쓰러져 10 03.31 1,997
342885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십자가 앞에운 시국미사 신부들, 시민과 함께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24 03.31 2,143
342884 기사/뉴스 서울중앙지법, 김수현 손배소 사건 접수…사건번호 부여 9 03.31 2,984
342883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1,472.9원…금융위기 후 16년 만 최고 22 03.31 1,830
342882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24 03.31 1,686
342881 기사/뉴스 '증시 뚝' 외국인 1.5조원 던졌다…'외환위기급' 치솟은 환율 4 03.31 1,185
342880 기사/뉴스 김은희 김은숙 작가, 손석희 만난다...“헌재 결정 후 나왔다면” 6 03.31 4,351
342879 기사/뉴스 폐지 모아 기부해온 80대, 산불 피해 주민에 양말 1천켤레 전달 9 03.31 1,340
342878 기사/뉴스 가평 교계, "청정 가평이 이단 관광사업으로 장악되고 있다" 호소 51 03.31 4,316
342877 기사/뉴스 [단독]최여진 예비남편, 악성 루머 입 열었다 "전처와 5년 전 이미 별거" [인터뷰] 30 03.31 8,860
342876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과 관련해 ‘파괴의 미학’ 발언 논란 28 03.3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