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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득..조세호·이준, 영하 6도에 계곡물 등목 '최고 13.7%' [종합](1박 2일)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108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987

 

'1박 2일' 멤버들이 혹독하고도 처절한 혹한기 대비 캠프를 펼쳤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전국 기준 9.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냉기 가득한 혹한기 대비 캠프에 멤버들이 행복했던 오전 일정을 까마득하게 잊고 정신이 아득해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대비 캠프에 본격 입소한 여섯 멤버(김종민 문세윤 딘딘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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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필요한 주요 물품들을 얻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은 "등목을 하면 재도전의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이준이 영하 6도의 날씨에 상의를 탈의한 채 계곡물 등목을 펼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귀중한 재도전 기회를 얻은 '1박 2일' 팀은 단체 미션을 성공시키며 '조리 도구 세트'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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