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건영 "'경호본부장,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 준비' 제보"
2,835 13
2025.01.06 12:20
2,835 13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추가 집행 시도에 대비해,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 400개를 준비하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호처의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지난 4일 간부들에게 '군과 경찰이 우리를 배신했으니 우리가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 '케이블타이 400개를 준비하고 들어오면 무조건 체포하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당일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제보에 따르면 일부 간부들이 '우리가 무슨 체포권한이 있냐'고 반발하자 케이블타이 준비는 유야무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의원은 구체적으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장을 언급하며 "김용현 경호처장 시절에 잘 나갔던 '김건희 라인'"이라며 "이들이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있고 앞장서서 독려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호처장을 '패싱'하고 총기 지급과 실탄 지급 부분도 논의가 됐고, 경호처장 보고 없이 하다 보니까 처장이 중단시켰다는 제보도 받았다"며, "실제 경호관들에게 실탄이 지급되진 않았다"고 윤 의원은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1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64 14:00 6,6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9,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1,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7,0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7,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8,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34 기사/뉴스 엄지인x장민호, KBS 설특집 '전국 다둥이 가족자랑' MC 19:42 62
330633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메달 ‘부식’ 논란... 만든 루이비통은 침묵 3 19:41 384
330632 기사/뉴스 ‘이창수 탄핵’ 헌재, ‘도이치 수사기록' 요구했지만…검찰만 거부 13 19:32 558
330631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이어 검찰도…'내란 배경엔 김 여사 특검법' 20 19:28 1,190
330630 기사/뉴스 "일괄 증인선서 부당" 운 떼자…행안, 시종일관 '증언 거부' 4 19:19 433
330629 기사/뉴스 [단독] 교장이 “부정선거” 선동 글귀, 학교 주차 자동차에 붙여 (교직원이 맞대응) 37 19:18 2,955
330628 기사/뉴스 "영부인도 경호 대상" 받아친 김성훈…생일잔치엔 "조그만 행사" 5 19:16 506
330627 기사/뉴스 [JTBC 단독] 부정선거 음모론에 단단히 빠진듯한 국민의힘 의원들 텔레그램 단체방 227 19:13 14,060
330626 기사/뉴스 “짜장면 안 시켰는데요?” 잘못 배달 온 음식 먹은 청년…반전 결말 11 19:10 2,839
330625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민니, 변우석 투샷 비하인드 "눈 마주쳐서 먼저 제안"[레벨업] 12 19:07 794
330624 기사/뉴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끄집어내라' 지시는 분명한 사실"‥윤 대통령 반박 6 19:00 994
330623 기사/뉴스 “최상목 쪽지 받을 당시 ‘줬다’는 김용현은 합참에 있었다” 20 19:00 2,097
330622 기사/뉴스 [단독] 지디, 3월 단콘→대규모 월드투어 "2월 정규 발매" 18 18:58 1,126
330621 기사/뉴스 [단독]서부지법 판사실 발로 찬 40대 남성, 전광훈 목사의 ‘특임전도사’였다 22 18:56 2,369
330620 기사/뉴스 입만열면....단독))윤대통령, 구속심사때 적법한 국무회의 주장 4 18:56 883
330619 기사/뉴스 작심발언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 되는거 아닙니까!"|지금 이 장면 4 18:56 910
330618 기사/뉴스 [현장영상] 의원들도 넉 놓고 본 '2차 폭로'…청문회 압도한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 / JTBC News 11 18:52 1,537
330617 기사/뉴스 공수처 회식 보도하는 채널A 463 18:51 24,458
330616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오 앵커 한마디 - 거짓 정보로 좌표 찍은 정치인 7 18:50 940
330615 기사/뉴스 민주 "국민의힘,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폭도들에 끌려다녀" 11 18:47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