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욕
법적인 규제는 없지만 10세 이상의 남녀의 혼욕을 금지하는 정부 지침으로 인해
혼욕탕의 신규개업은 허가되지 않아서 현재 남은 혼욕탕은 최소 150년 이상 영업을 해온 노천탕 말고는 없음
이 혼욕 노천탕들도 한번 수리나 휴업등으로 닫고나면 혼욕으로 재개장하는게 불가능해서
무조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나마 남은 혼욕탕도 성적 인식개선, 사고발생으로 기피되기 시작했고 당연히 젊은 여성층엔 기피를 넘어 혐오받는 수준이라
문화재 보존이나 전통유지 차원에서 고집하는게 아니면 남녀별탕으로 전환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