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앞으로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글로벌 톱클래스 엔터 라이프스타일 사업자 지위 확고히할 것"
3,936 39
2025.01.06 12:11
3,936 39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사진 제공=하이브 제공.
 

“지난 20년은 K-팝의 성장과 함께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이 손에 잡힐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룬 시기였습니다. 지난 20년이 태동기와 기반 성장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하이브는 올해를 ‘멀티 홈 마켓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 외 지역별 아티스트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톱클래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아티스트 못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지적재산권(IP) 확보가 필연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대표는 “음악사업은 올해를 ‘멀티 홈 마켓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별 멀티레이블, 솔루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지화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은 물론, 음악 기반의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적용한 솔루션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확장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음악사업에 있어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관점의 신시장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지난 수년 동안 '시장 관점의 NEXT BIG BET 어디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도 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왔다”며 “구성원 여러분께도 향후 적절한 시기에 그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버스는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보다 공격적으로 다양한 장르 및 국가의 아티스트 확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지역 확장성 확보를 통해 전 세계 슈퍼팬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붙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6LLQEF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14 04.16 26,6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9,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1,6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4,5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6,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1,0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9,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85 기사/뉴스 경남서 어린이집 야외수업 참여한 9살 장애아 물에 빠져 숨져 22 23:35 1,354
347184 기사/뉴스 여사에 아부, 탬버린만" 언급…한동훈 8 23:25 617
347183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21 22:48 1,831
347182 기사/뉴스 한국노총 대선 지지 정당 “국민의힘 빼고” 결정한다 10 22:28 1,196
347181 기사/뉴스 박명수, 이정후에 홀딱 빠졌다는 아내에 공감 “자랑스러워 국뽕” (라디오쇼) 22:24 693
347180 기사/뉴스 KBS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국회 재표결 통과 22:18 907
347179 기사/뉴스 [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19 22:15 2,845
347178 기사/뉴스 '안경에이스의 12K 인생투' 롯데, '공동 3위' 점프-329일 만에 스윕 달성[KBO] 4 22:13 451
347177 기사/뉴스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BTS 지민 등 23억 빌려 36 22:08 5,898
347176 기사/뉴스 유재석, 27년 전 '전국노래자랑' 출연…"어떡해" 대폭소 22:04 1,760
347175 기사/뉴스 ‘가십걸’ 배우 향년 39세 사망, “사인은 당뇨병 합병증”[해외이슈] 31 22:03 9,833
347174 기사/뉴스 WBC 日 야구대표팀 감독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MLB서 뛰는 이정후" 1 22:02 873
347173 기사/뉴스 "1개당 50만원" 수능 문제 팔아 2.6억 챙겼다…'카르텔' 올라탄 교사들 15 21:53 2,157
347172 기사/뉴스 [KBO]박세웅 12K+시즌 4승 '인생투' → 롯데표 발야구 대폭발…키움시리즈 3연승 '싹쓸이' [부산리뷰](329일 만에 스윕/ 공동 3위) 21 21:48 866
347171 기사/뉴스 "지브리풍 이미지, 저작권 침해 아니다" 일본 문부성 견해 밝혀 30 21:41 2,696
347170 기사/뉴스 이재명 후보 : 그 혹시… 제가 소방 때문에 그러는데. 화재 진압하다가 사람들, 소방관들 많이 사망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전쟁 환경에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재난 상황에서도. 화염 속에서 사람 구출하거나, 이런 건 연구 안 해요? 328 21:36 39,147
347169 기사/뉴스 [속보]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르텔’ 관련 100명 송치 24 21:35 2,698
347168 기사/뉴스 ‘공공의대’ 재추진 불 지피는 민주당...의정갈등 재발 가능성↑ 15 21:33 1,361
347167 기사/뉴스 이재명 '웹툰도서관' 방문 소식에…웹툰주 줄줄이 급등(종합) 13 21:33 2,517
347166 기사/뉴스 숙제 안 한 어린 딸에 “혼날래, 성관계할래”…父 충격적인 만행에 日 ‘발칵’ 43 21:32 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