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힘빠진 '하얼빈' 주말 1위에도 2주차 관객수 급감
5,122 42
2025.01.06 12:02
5,122 42

qBUinb

 

 

영화 '하얼빈'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개봉 2주 차 관객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지난 주말(3~5일) 사흘간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48만392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42.0%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67만2542명을 기록했다.

'하얼빈'은 안중근과 독립군이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조선 통감부 통감 암살하려는 작전을 그렸다. 개봉 2일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첫 주말(12월27~29일) 관객수(90만3000여명)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면서 다소 힘이 빠진 모양새다. 이날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예매 관객수 3만7630명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650만명이다.

2위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12만9252명을 모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4일 개봉해 총 355만1972명이 영화를 봤다.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10만2981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애니메이션 '수퍼 소닉3'(8만9895명), 5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8만3655명), 6위 '무파사: 라이온 킹'(4만3075명) 순이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16만6551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77/000552809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9 00:13 3,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5,3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4,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6,5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5,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0,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9,0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691 이슈 전주 토박이 덬이 알려주는 전주(+근교) 맛집 9 05:38 203
2688690 이슈 마블 썬더볼츠* 파이널 트레일러 & 포스터 05:27 162
2688689 이슈 32년 전 오늘 발매♬ WANDS '愛を語るより口づけをかわそう' 05:17 88
2688688 이슈 팬이 디자인한 옷을 풀착으로 입은 도이치 2 04:53 1,320
2688687 이슈 RESCENE(리센느) ‘LOVE ATTACK’ / [이은지의 가요광장] 04:47 297
2688686 이슈 장민호 공계 업데이트 (앵콜콘 커피트럭 역조공) 04:46 439
2688685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03편 1 04:44 331
2688684 이슈 아쉽게도 추위는 이제 끝난거 같은 날씨...jpg 23 04:12 3,674
2688683 이슈 덬들이 일주일 동안 봐줄 두 남매를 선택하세요! 17 03:56 1,450
2688682 이슈 너무나 투명했던 게이가 뽑은 지브리 남캐 순위 17 03:49 2,472
2688681 이슈 야구선수 맞아? 너무 잘생긴 2명의 신인선수들. 7 03:47 2,333
2688680 이슈 의도치 않게 내레이션 한 미야오 엘라 파리 브이로그 🎙️🇫🇷 03:46 878
2688679 기사/뉴스 "심정지 상태 母", 9살 아들 고사리손이 살렸다 "심폐소생술 7분" ('유퀴즈') 10 03:41 2,081
2688678 유머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6 03:38 1,660
2688677 이슈 아즈텍식 개마라맛 훈육법 5 03:28 2,338
2688676 유머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든 오사카 엑스포 어린이 화장실.jpg 7 03:19 3,139
2688675 이슈 ?? : 어렸을 때는 제 얼굴이 미남이 아니었어요 23 03:17 3,356
2688674 이슈 [MLB] 2025 시즌 96마일이상 강속구에 강한 타자 순위 4 03:13 1,160
2688673 정보 💥 윤석열 재구속 촉구 긴급 10만 서명 💥 29 03:05 1,562
2688672 유머 뭔가 혼란스러워진 HBO 해리포터 시리즈 캐스팅 39 02:32 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