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차량 돌진 테러범, 두 차례 사전 답사‥스마트 안경 촬영도
969 1
2025.01.06 11:41
969 1
VxAdtv




미국에서 새해 첫날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차량을 돌진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범이 두 차례 현장을 사전 답사하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 FBI는 현지시간 5일 수사 상황 발표에서 텍사스주 출신인 테러범 샴수드 딘 자바르가 지난해 10월 말 루이지애나주로 건너가 범행 현장인 뉴올리언스를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테러범은 자전거를 타고 시내 번화가를 천천히 배회했으며,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주변을 촬영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음 달인 11월 10일에도 뉴올리언스를 두 번째로 방문했으며, 당시에도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2세 퇴역 군인인 자바르는 지난 1월 1일 뉴올리언스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모인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트럭을 돌진, 15명을 살해하고 35명 이상을 다치게 했습니다.

자바르가 범행을 위해 빌린 트럭에서는 이슬람국가, IS 깃발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0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52 01.05 39,3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6,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8,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6,6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1,5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5,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9,1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2 기사/뉴스 [단독] BHC·굽네 치킨 찾아가 "BBQ로 바꾸세요"…선 넘은 '상도덕' 12 04:27 3,610
327851 기사/뉴스 [Car스텔라] 요즘 아우디가 안 보인다… 판매량 반토막 3 03:54 2,225
327850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최애 아이스크림, '하X다즈' 마카다미아" (완벽한 하루) 2 03:52 2,770
327849 기사/뉴스 “윤석열, 소맥 넘칠 듯 따라 20잔씩 새벽까지 폭주” 29 03:28 6,611
327848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 짬짜미' 논란'…국회 대리인 내가 실언한 셈 "재판부도 이걸(내란죄) 헌법적으로 평가·판단하고 싶어 하고, 유형적 사실의 내란죄 부분을 넣지 않는다는 걸 재판부도 원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상상한 것" 12 02:54 4,343
327847 기사/뉴스 원래 아이돌 응원봉이라는 것은 팬덤의 이기심과 배타성의 상징과도 같다. 이 응원봉은 오직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흔들어진다. 그 외의 장소와 맥락에서는 그 어떤 의미를 갖지 못한다. 콘서트장에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센터 콘솔을 통해 통제돼 시시각각 변하는 이 응원봉의 색은 철저히 독점적으로만 빛을 낸다. 37 02:06 5,796
327846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오늘만 I LOVE YOU’ 뮤직비디오, 서울 한복판 신세계 스퀘어에 송출  5 01:31 2,012
327845 기사/뉴스 김기현 등 여야 외통위원들, 美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49 00:22 4,596
327844 기사/뉴스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발언 국힘 대변인, 반나절만 자진 사퇴 15 01.07 3,189
327843 기사/뉴스 정청래에게 칭찬받은 부천시을 국회의원 김기표 법사위 데뷔전 144 01.07 27,590
327842 기사/뉴스 조은석 감사원 권한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4 01.07 1,844
327841 기사/뉴스 '열 살 속여 베이비복스 퇴출' 이가이 "멤버 불화 없었다, 완전체 무대 고마워"[SC이슈] 32 01.07 5,631
327840 기사/뉴스 여론조사 지지율40%? 문항 부터 이상했다 12 01.07 3,013
327839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23 01.07 9,024
327838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마시더니…계엄령 언급 농담인줄" 13 01.07 3,277
327837 기사/뉴스 [속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신화통신> 5 01.07 2,031
327836 기사/뉴스 [단독]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25 01.07 2,262
327835 기사/뉴스 “유가족 자녀 4명이 참사로 떠난 부모가 보고 싶다며 곁으로 갔어요. 제천 화재 참사 7년, 상처는 곪아가고 슬픔은 커지고 있어요. 우리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40 01.07 6,306
327834 기사/뉴스 실탄 5만발 꺼내면서 기록 안 해 25 01.07 3,399
327833 기사/뉴스 고경표, 19금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난 미치지 않았다" 32 01.07 10,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