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차량 돌진 테러범, 두 차례 사전 답사‥스마트 안경 촬영도
943 1
2025.01.06 11:41
943 1
VxAdtv




미국에서 새해 첫날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차량을 돌진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범이 두 차례 현장을 사전 답사하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 FBI는 현지시간 5일 수사 상황 발표에서 텍사스주 출신인 테러범 샴수드 딘 자바르가 지난해 10월 말 루이지애나주로 건너가 범행 현장인 뉴올리언스를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테러범은 자전거를 타고 시내 번화가를 천천히 배회했으며,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주변을 촬영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음 달인 11월 10일에도 뉴올리언스를 두 번째로 방문했으며, 당시에도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2세 퇴역 군인인 자바르는 지난 1월 1일 뉴올리언스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모인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트럭을 돌진, 15명을 살해하고 35명 이상을 다치게 했습니다.

자바르가 범행을 위해 빌린 트럭에서는 이슬람국가, IS 깃발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0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04 01.05 35,6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7,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5,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4,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3,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4 기사/뉴스 김기현 등 여야 외통위원들, 美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31 00:22 2,153
327853 기사/뉴스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발언 국힘 대변인, 반나절만 자진 사퇴 12 01.07 1,960
327852 기사/뉴스 정청래에게 칭찬받은 부천시을 국회의원 김기표 법사위 데뷔전 87 01.07 8,732
327851 기사/뉴스 조은석 감사원 권한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4 01.07 1,288
327850 기사/뉴스 '열 살 속여 베이비복스 퇴출' 이가이 "멤버 불화 없었다, 완전체 무대 고마워"[SC이슈] 31 01.07 4,170
327849 기사/뉴스 여론조사 지지율40%? 문항 부터 이상했다 12 01.07 2,276
327848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21 01.07 7,049
327847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마시더니…계엄령 언급 농담인줄" 13 01.07 2,604
327846 기사/뉴스 [속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신화통신> 5 01.07 1,670
327845 기사/뉴스 [단독]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22 01.07 1,751
327844 기사/뉴스 “유가족 자녀 4명이 참사로 떠난 부모가 보고 싶다며 곁으로 갔어요. 제천 화재 참사 7년, 상처는 곪아가고 슬픔은 커지고 있어요. 우리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39 01.07 5,237
327843 기사/뉴스 실탄 5만발 꺼내면서 기록 안 해 23 01.07 3,011
327842 기사/뉴스 고경표, 19금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난 미치지 않았다" 32 01.07 8,895
327841 기사/뉴스 블링컨 "미, 최상목 완전히 신뢰"?…미 발표문엔 없어 94 01.07 8,537
327840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5위…K팝 여성 가수 최초 46 01.07 2,278
327839 기사/뉴스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9 01.07 1,797
327838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결론…김건희, '표절 통보' 서류 '미수취' 39 01.07 3,230
327837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87 01.07 29,252
327836 기사/뉴스 윤아, 10년 채운 ‘가요대제전’ 떠난다 “항상 카운트다운 했는데” (‘혤스클럽’) 6 01.07 2,228
327835 기사/뉴스 경찰이 판사 판단을 따른다 42 01.07 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