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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가인과 부른 커플송 저작권료 대박, 박진영은 얼마 버는 건지”(트기트기이특)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2583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2AM 조권이 가인과 부른 커플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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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트키트키 이특' 채널에는 'K팝에도 연말이 왔어요 이특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권은 "2AM이 추운 계절에 노래를 자주 발매했다. '죽어도 못 보내'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확 차트가 올라간다. 11월에 차트 인을 하면 우리끼리는 '11월에 다들 헤어졌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묻자 "기억을 되돌아보면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보이그룹, 걸그룹에서 대표로 한 명씩 뽑아서 많이 했는데 블루, 화이트 등 테마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다신 볼 수 없는 조합이라 특별했다"고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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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12월 31일에 MBC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 모아서 무대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조권은 "맞다. 가인 누나랑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공교롭게도 겨울 시즌송이 됐는데 작사가 김이나, 작곡이 제아 누나"라고 답했다. 이어 "당시에 저랑 가인 누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해서 작사 작업을 같이 했다"며 "곡 발매 후 연락이 왔는데 이 곡에 기여한 바가 있으니 저작권 일부를 준다 그래서 저희는 사양하다가 그냥 받았는데 정산 후에 깜짝 놀랐다. 가인 누나랑 바로 연락했는데 가인 누나도 '우리 이거 안 받았으면 큰일났다'고 하더라"고 흥미로운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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