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저항 예상 못 해...경찰 일임이 낫다 판단"
4,341 29
2025.01.06 11:29
4,341 29

공수처 이재승 차장은 오늘(6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전문성과 현장 지휘체계 통일성 등을 고려해 집행을 경찰에 위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에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경찰 의견을 반영해 7일 이상 기간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방식을 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을 두고 경호처가 강하게 저항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체포영장을 집행할 능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거냐고 묻자, 인력 한계는 인정한다면서도, 체포 시 조사 주체는 공수처가 될 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호처장 체포 등을 두고 현장에서 공수처와 경찰이 갈등을 빚었다는 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 중 일부였을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철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68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66 04.16 33,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5,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1,5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1,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9,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8,9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606 기사/뉴스 ‘비전’은 흐릿하고 ‘반이재명’만 도드라진 국힘 대선주자 비전대회 17:07 79
2690605 기사/뉴스 안철수 “尹 탈당해야”…홍준표 “시체에 난도질” 설전 1 17:06 79
2690604 이슈 서로의 엉덩이를 너무 사랑하는 그룹 17:06 340
2690603 이슈 일부 사람들이 쿠팡을 극혐하는 이유 12 17:06 580
2690602 기사/뉴스 [단독] '대세' 신승호, 송강호 버전 '내부자들' 합류 1 17:05 265
2690601 이슈 카페 소개하려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떠든 김완선의 찐텐 수다 타임🎤 17:05 86
2690600 기사/뉴스 계엄날 옷 입은 한동훈·애국가 부른 이철우 3 17:05 335
2690599 정보 사나의 냉터뷰 [선공개] 사나와 찐친 돼서 돌아간 세븐틴 🩷호시X우지🩵 4 17:04 223
2690598 유머 벌써부터 도파민 터지는 당근 알바. 11 17:04 880
2690597 이슈 컴포즈커피 콜라보 예고 GUESS WHO? 7 17:03 1,324
2690596 기사/뉴스 우리은행, 알뜰폰 ‘우리WON모바일’ 출시…‘100% 비대면’ 가입 2 17:02 283
2690595 유머 고해성사식 환자.jpg(역수입) 4 17:02 699
2690594 유머 초록색을 자주 보면 집중력이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줄어드는 이유 2 17:02 443
2690593 이슈 상해에 살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한국에 살며 상해에 돌아오니 경이로운 것들 9 17:01 989
2690592 이슈 이재명이 당대표 첫 취임 후 첫번째로 한 일 9 17:01 861
2690591 기사/뉴스 경비원 폭행 막은 입주민, 알고 보니 에픽하이 투컷…"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8 17:00 537
2690590 유머 부정선거OUT! 한강런닝크루모집 6 17:00 467
2690589 유머 살아있는 마우스패드 1 17:00 292
2690588 기사/뉴스 미야오 가원, 프라다 새 앰버서더 발탁…'모델 포스' 눈길 7 16:58 640
2690587 기사/뉴스 하마스 기습 때 사라진 이스라엘 반려견, 18개월만에 주인과 상봉 2 16:58 521